군대갔을때 전여친이 바람펴서 헤어졌고
군대 중간에 현여친 만나서 사귀고 있는데
전여친이 다시 사귀자고 하면 사귀실 건가요?
전 현여친 입장이고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냉정하게 말해주세요
군대 중간에 현여친 만나서 사귀고 있는데
전여친이 다시 사귀자고 하면 사귀실 건가요?
전 현여친 입장이고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냉정하게 말해주세요
-
당연히 다시 만나야져 ^~^
얼굴 보자마자 싸대기를 소멸 시켜버리삐야제
양심에 털이 무럭무럭 자란 년일세 -
만나서 죽턍이 헐때까지 땨리고 현여친한테삼ㅇㅇ
-
ㅋㅋㅋㅋㅋㅋㅋ불꽃싸다구날리세요
뭐저런인간이 -
실제로 일어난 상황은 아니지만 전여친이랑 육년동안 사겼기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고 질문드려요.. 그리고 남자랑 전여친은 같은 동네라 잘 마주쳐요.
-
@글쓴이육년동안 사귄거라서 씨알도 안먹히는거임
육년을 만났는데 그잠깐 떨어져있다고 헤어진거..
뭐 어쨋든 곁에 있어주지 못한 내 잘못이니 그렇다치고
외로워서 떠나간년이 무슨 낯짝으로 다시 얼굴을 디밈?
아스팔트에 갈릴라고 -
@귀여운 수세미오이오랫동안 계속했고 행복했던 시간이 생각나서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것보다 바람핀게 더 마이너스인가요? 그리고 그 여자가 더 이쁨..ㅋㅋ
-
@글쓴이한번이 어렵지 그 이후는 쉬움.
또 외로워지면 언제든 떠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여자임.
육년이란 시간이 하등 소용없는 휴지조각 같는 거였으니
그리 쉽게 떠나갈 수 있었던 거고
짧게 만났다면 오히려 납득이 가겠지만 만난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더 그런거
+ 여자외모는 눈요깃감 이상도 이하도 아님
지나가는 여자가 몸매가 얼마나 좋건 얼굴이 얼마나 이쁘건
연예인이 누가 더 이쁜지 친구랑 논쟁하며 병림픽해도
내 여자랑은 상관없는일임
난 이 여자꺼고 이 여자는 내꺼니까 -
@귀여운 수세미오이남친이 잘생겨서 걱정됐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6년이면 꽤긴시간인데 떠난건 이미 끝난거라고보고 다시가는건 잇을수없는일이네요
-
둘다 차버리고 새내기.만나서 사귑니다 ^^
-
@의젓한 금붓꽃저도 맘같아선 그러고 싶지요ㅠㅠ
-
@글쓴이먼소리? 글보면 글쓴이 여잔데 댓글보니 남자네요??
-
@바쁜 낙우송새내기만나서 사귀는게 연상연하커플일수도 있죠 ㅎ
-
@정겨운 자두나무"둘다"차버린다는게 전,현여친을 둘다차버린단말같아서^^;;;
-
@바쁜 낙우송그러게요..오잉
걍 첫댓글을 헷갈리게 써서 글쓴이는 그냥 동조한 거 아닐까요 ㅋ -
@정겨운 자두나무그른가바요ㅋㅋ
-
@바쁜 낙우송저 여자요..
-
그리고 셋은 초교 동창인데 전여친이 좀 기가 세서 친구들한테 왜곡해서 우리 둘 욕을 하고 다닐까봐 걱정입니다. 괜히 저만 나쁜 사람되는 거 같고.. 에휴 신경쓰지말자해도 자꾸 페북에 소식보이고하니까 위축되네요
-
@글쓴이힘내세요
죄진것도 없는데 왜 위축되나영 -
노답
-
만날거같나요??ㅋㅋㅋㅋ절대안만남
-
6년 사귀다가 군대갔다고 바람핌?
그 정도면 남자가 '아, 내가 호구가 되야징 ㅎㅎㅎ' 하지 않는 이상
6년하고 뻥~ 한 여자 만날 생각 안들걸요? ㅋㅋㅋㅋ
6년의 시간이 지가 가고싶어 안달나서 비운 것도 아닌 2년 중에 부정당했는데도
'만나야징~'했다면 그냥 사귈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ㅋㅋㅋ -
저도 그런 남자친구 사귄 적 있었는데 우연히 저랑 남자친구랑 길 가다가
전 여친 마주쳤는데 제 남자친구가 전 여친 완전 노골적으로 쳐다보면서 되게 무서운 말 했었던 기억이....그때 전 제 남자친구가 그토록 상남자인 줄 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육중한 하늘타리우와 부럽네여..ㅋㅋ 덕분에 용기 생겼어요!
-
만나자고 할 것 같아요
뺨 한대 갈겨주려고요 -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끙끙거렸는데.. 다들 감사합니다!
-
먹고버린뒤 현여친분 사귈듯
-
@생생한 금낭화ㄷㄷㄷ
-
또라이 아닌이상 전여친한테 안가죠. 그런데 간다면 어차피 또라이인거니까 글쓴이가 맘 상할일 절대 아닙니다. 남자는 많아요
-
@포근한 도라지감사합니다ㅠ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8611 | 밑에 글 이어서 씁니다.5 | 고고한 물배추 | 2013.11.23 |
| 8610 | 여자 심리좀.4 | 고고한 물배추 | 2013.11.23 |
| 8609 | 에휴16 | 털많은 옻나무 | 2013.11.23 |
| 8608 | 14 | 쌀쌀한 옻나무 | 2013.11.23 |
| 8607 | 시공간이 오그라들고있어요!!6 | 해괴한 큰까치수영 | 2013.11.23 |
| 8606 | 현재vs미래10 | 점잖은 물양귀비 | 2013.11.23 |
| 8605 | 저는 진짜 얼굴이 다 망치는듯.23 | 허약한 지리오리방풀 | 2013.11.23 |
| 8604 | [레알피누] 헤어졌어요...25 | 엄격한 푸크시아 | 2013.11.23 |
| 8603 | 남자친구 전여친을알아요...17 | 센스있는 과꽃 | 2013.11.23 |
| 남자분들 답변좀요ㅠㅠ30 | 청아한 불두화 | 2013.11.23 | |
| 8601 | 휴1 | 멋쟁이 이질풀 | 2013.11.23 |
| 8600 |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 질문해봐요10 | 활달한 나도송이풀 | 2013.11.23 |
| 8599 | 남자가 돈 다내면 ㅂㅅ인가요??23 | 멋진 무릇 | 2013.11.23 |
| 8598 | 얼굴이야기나와서 생각한건데13 | 못생긴 작두콩 | 2013.11.23 |
| 8597 | 너무 예뻐서 고민입니다.9 | 냉정한 개불알꽃 | 2013.11.23 |
| 8596 | 너무 잘생겨서 고민입니다12 | 괴로운 감국 | 2013.11.23 |
| 8595 | 사랑이뭘까요?3 | 쌀쌀한 제비동자꽃 | 2013.11.23 |
| 8594 | 그린라이트인가요? 아님 착각라이트?19 | 치밀한 중국패모 | 2013.11.23 |
| 8593 | 여자분들 남자가 카톡말투 좀 다르면 많이 깨나요?18 | 억울한 꽈리 | 2013.11.23 |
| 8592 | 언제 제일5 | 한가한 참새귀리 | 2013.11.2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