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게 너무 두려워요..

멍청한 느릅나무2013.11.30 19:55조회 수 1391추천 수 1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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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이모양일까 왜이리살아왔는지 너무 후회되요
난 정말 매력이 없는걸까 너무 외롭고서늘한제게 햇살은 비추지않네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자격도 없는 것인지
호감을 느낄때면 그저 주저하게되고 용기를 내보아도 잘되지않는것같아 움츠러들어요... 어느누구도 제게 눈길한번주지않네요

오늘도이불속에숨어서눈물흘려요..
이젠 누군가를 좋아하는것도 상처가될뿐.. 자신이없어요
사랑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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