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너무 바빠요를 읽고..

머리나쁜 꽃치자2013.12.13 01:58조회 수 223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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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 여친과 너무 닮아있어 깜짝 놀랬습니다. 소름... 근디 여친분이 정말로좋다면 님이 무관심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글쓴분께서도 톡을 자주하지마시고 예전처럼 챙겨주지말고 바빠지세요 공부를하든 친구를 만나든.. 그러면 여친이 분명 서운해할겁니다. 글쓴분 글만봐도 얼마나 잘해주셨을지 상상이되는군요. 여친께서 글쓴분을 좋아한다면 백퍼센트 서운해합니다. 그 때 잘 말해보세요. 나도 이런 기분이라고. 그리고.. 제 갠적인 경험으로보자면.. 그런부분 절대 못고칩니다. 그냥 그분 성격이 연락이나 만남에 좀 무관심한겁니다.

참.. 덧붙이자면..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여자분의 어디가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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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얘기 잘하고 친구 같은 남자 어때요 (by 촉박한 꽃댕강나무) 말없이 참한 여자가 좋다. (by 청결한 대팻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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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백프로차임
    이미 여자는 그렇게 마음이없는거같은디
  • 지금 남친이랑 연애초기에 저도 연락이나 만남에 무심한편이였어요...유ㅓ낙 사람좋아하고 친구도많고 놀사람도많고 이러다보니까 남자친구 엄청좋은데 다 놓치기 싫은거...참 이기적이였져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러다 남자친구가 빡쳐서ㅋㅋㅋㅋㅋ 근 한달동안 냉대를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우와 그기간동안 완전 반성하고반성하고 남자친구한테 잘못했다고잘못했다고 하고 지금은 잘 사귀고 있어요...사이좋게ㅋㅋㅋㅋㅋㅋㅋ
    글쓴분 의견이랑은 조금 다른 케이슨데 일단한번 여자친규에게 무관심해져 보세요 진짜 남친좋아하면 절대 외면 안할겁니당!
  • @꼴찌 섬백리향
    여자분이 마음이 있으셔서 잘된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한번해보고 안되면 헤어져야 겠어요.
  • 모아니면 도
  • 여기서 중요한 건 '전 여친'이라는 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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