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600일을 앞둔 커플이예요 장거리라면 장거리인 왕복 세시간거리를 두고 연애중이예요
요즘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받는다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카톡도 뜸하고 먼저 톡을해도 반응이 늦게오고 시큰둥..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더이상 나를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미안하다 잘 모르겠다는 청천벽력같은소릴 들었네요
사실 한달 전즈음부터해서 느낌이 예전같지않다고 생각은했어요 한달전에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가 다시는 안돌아올것같은 불안감에 울면서 싫다고 잡았어요
남자친구한테 권태기가 온걸까요...아님 정말 이제 마음이 떠난걸까요
그렇게~그렇게 좋다고 쫓아다니더니 주위사람들이 왜 쟤랑사귀냐는말도 그렇게 들었는데...!!! ㅠㅠ
아직 시험 하나를 남겨놓고 마음도 뒤숭숭하고 공부도안되고 죽겠네요
헤어질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권태기이고 시간이지나면 다시 괜찮아질까요
요즘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받는다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카톡도 뜸하고 먼저 톡을해도 반응이 늦게오고 시큰둥..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더이상 나를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미안하다 잘 모르겠다는 청천벽력같은소릴 들었네요
사실 한달 전즈음부터해서 느낌이 예전같지않다고 생각은했어요 한달전에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가 다시는 안돌아올것같은 불안감에 울면서 싫다고 잡았어요
남자친구한테 권태기가 온걸까요...아님 정말 이제 마음이 떠난걸까요
그렇게~그렇게 좋다고 쫓아다니더니 주위사람들이 왜 쟤랑사귀냐는말도 그렇게 들었는데...!!! ㅠㅠ
아직 시험 하나를 남겨놓고 마음도 뒤숭숭하고 공부도안되고 죽겠네요
헤어질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권태기이고 시간이지나면 다시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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