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이해되는 사람??

저는 여자허지웅이죠.

그게 초식남이란건가요?

요즘 여자들 대부분 말섞기도 귀찮고 잘되고싶은 마음도 별로 없음.

여자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임. 성차별이아니라.. 대인관계에서 기본적인 예의나 일관성없이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 많다보니 친해지기 망설여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성욕이 없을 수가 없음. 사람속을 어찌 알겠냐만,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무성욕자인듯이 행동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음흉해보이고 믿을 수 없음. 오히려 이쁜 여자보고 하앜대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함.

허지웅의 경우는 쓴맛 다 겪어봐서 그런듯. 동거생활 오래 했었다던데

그사람 이혼했잖아요 이성과의 관계에 질려버린거죠

나도 여자허지웅

내 주위에는 좋은사람이 없다?? 그 말은 다시 말해 질문자 님도 좋은사람이 아니란 뜻입니다. 저는 항상 친구들한테 내 주변에는 좋은 친구들로 가득하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느끼구요.. 그럼 친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얌마 니가 좋은사람이니까 좋은사람이 모이는거라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주변 인간관계 탓하기 전에.. 그리고 사랑은... 꼭 반드시 해보세요... 세상이 달라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