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려옵니다.............
전역하고 한참 외로웠는데 갑자기 썸이 두명이 생기고 연락안오던 여자들도 친근하게 연락오고
심지어 이뻐진 초등학교 동창이 저보러 부산까지 온다면서
새해부터 무슨 복이 이렇게 넘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래서 고민이 되어서 ..
썸 둘 중에 한명은 제가 번호 딴 여잔데 아직 사귀는건 아니지만 정말 많이 서로 알아가고 있구요
한명은 제가 소개팅 했던 여잔데 연락안오다가 다시 연락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주 맘에 들어했었는데
그리고 한명은 제가 입대전에 좋아했던 누나고 ㅋㅋㅋㅋㅋ
한명은 이뻐진 초등학교 동창이고 ㅋㅋㅋㅋㅋㅋㅋ
다 만나볼까요??
아직 아무도 사귀고 있는 사람 없는데
다 만나보고 누가누가 더 나은지 건방지게 비교나 해볼까요..........
아니면 정말 한명만 만나보고 운명에 맡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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