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하는 남자수험생입니다 거의7개월동안 잘해왓는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친구들은 취업하고 타지가서 볼친구도없고
전 여친이랑은 3~4년정도 오래 사귀다가, 올해 공부시작전에 헤어지게되서 이제 연락할 여자도없고..
텅빈 마음 기댈곳이 절실하네요..마음터놓을상대가 없어요.
하찮은 시시한 얘기들이라도 오늘은 뭐가어땟다 뭐가힘들더라 터놓고 공감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몇몇 있어도 마음을 다 터놓을 사람이 없어요..
그사람들때문이 아니라 제가 문제인거죠..
괜히 속깊은 얘기 하는것같고 약해보이는것같고.. 하찮은 놈으로 보이는것같고 ..
잘견디어왓는데 ..요새 멘탈이 와르르 무너지네요 ㅠㅠ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스트레스가 자꾸 커지는거같네요
푸념해봣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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