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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외롭습니다
털많은 비수수
2014.01.06 14:56
조회 수
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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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좋은 학과가 아니라서 그런지 자신감이 더욱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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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보면 당연한거지만
(by 잉여 사위질빵)
여자친구 외모가 중요한가요?
(by 한가한 홑왕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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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산단풍
2014.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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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에 먹이주지맙시다------------
@까다로운 산단풍
글쓴이
2014.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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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아닌데요 진짜 제 이야기입니다 ㅡㅡ
@까다로운 산단풍
기쁜 각시붓꽃
2014.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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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도합시다
흐뭇한 기장
2014.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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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ㅠㅠ 하지만 자기 학과에 신념이있었다면 도전해봤어도 좋았을텐데..
따듯한 산자고
2014.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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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는 걍 들이대여 직장인대면 더할껀데
착실한 머루
2014.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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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 글을 읽는 나까지 기운빠지네. 루저처럼 그러지 마셈여
아픈 보리
2014.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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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별 말도 안되는 이유가 다있네..
똥마려운 함박꽃나무
2014.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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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사회적수요가 많다뿐이지
의치한약 같이 졸업하고 길이 정해지는과 아닌 이상은 고만고만해
유쾌한 으아리
2014.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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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랑 님 전공이 뭐길래요 ㅋㅋ
점잖은 마삭줄
2014.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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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총점 30점이상 차이나면 쳐다봐서도 안되는겁니다 원래. 마음접으세요
@점잖은 마삭줄
친근한 고마리
2014.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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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최고존엄 경영 짱짱맨
유치한 둥근바위솔
2014.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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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너무들 글쓴이생각 폄하하시네여 과가 내 가치 중 큰부분을차지한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수도있죠 글쓴님 정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힘내시길
따듯한 맑은대쑥
2014.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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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ㅈ
찬란한 꽃창포
2014.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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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대생인데 약대생에게 관심가졌다 고배만 마셨죠. 돌파구가 있을거에요, 일단 시도는 해봐요.
@찬란한 꽃창포
흐뭇한 기장
2014.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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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ㅋㅋ내얘기같네
촉촉한 꽃마리
2014.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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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열등감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 것이 아니라 님이 그런 사람에게도 꿀리지 않을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해야하는 거죠. 뭐 메이저학과라 해봣자 어차피 부산대인대. 그럴시간에 고시공부라도 하시던가 7급이라도 준비하시던가. 노력도 안하면서 찡찡거리는 사람들 보면 참.. 님이 정말로 그런 학벌을 신경쓰는 분이라면 찌질이인 상태로 머물러 있을 것 이 아니라 어떻게 자신을 가꾸어 볼까 노력하는게 더 나은 생각일 것 같습니다.
@촉촉한 꽃마리
글쓴이
2014.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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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알지만 잘안되네요 너무 무기력하고 슬픕니다
노력해봐도 이런저런것들로 좌절되면 또 너무 무기력해집니다
@글쓴이
촉촉한 꽃마리
2014.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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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좋은 사람 만나겠죠.
좌절하지 마시구 그러한 감정들 또한 어떻게 보면 자신의 자극제로서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화이팅
는 안생기는 1인이..
잘생긴 갓끈동부
2014.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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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점 안좋은 공대생이지만 약대생 만나고있는데 이런걸로 고민한다니...
급 우울해지네요
근육질 떡쑥
2014.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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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러지마시지..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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