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만나달라고 한 달을 매달리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한 그 정성이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워서 서서히 맘을 열었더니..
이젠 다 넘어왔다 이건지..
아니면 해 넘어가기전 막판으로 취업성공해서 콧대 높아진건지...
사람이 너무 변했어요.
연락도 띄엄띄엄
것두 연락오면 자기 얘기만 주절주절
내가 뭐하는지, 어딘지, 밥은 먹었는지, 안부 한번 묻지도 않네요....
연수가 힘드니 잠오니 피곤하니 여기 시설이 어떻니 저떻니.... 신나서 자기 얘기만 술술하고..
나는 요번에 취업 안 돼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죽겠는데 어쩜 이리 배려가 없을까. ㅠㅠ
그렇다고 그만 좀 자랑하라 열폭할 수도 없구요ㅋㅋ
전 혼자 도서관 다니면서 뭘 해야될지도 모를 불안한 취업준비 중인데..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도 없네요.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어서 배 곪고있는데....
알콩달콩해도 모자랄 판에
남자친구라는 존재가 더 스트레스입니다. 하... ㅜㅜ
일기써서 미안해요...
터놓고 싶은데 어디다 정말 말할데가 없더라구요
으헝 ㅠㅠㅠㅠㅠ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한 그 정성이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워서 서서히 맘을 열었더니..
이젠 다 넘어왔다 이건지..
아니면 해 넘어가기전 막판으로 취업성공해서 콧대 높아진건지...
사람이 너무 변했어요.
연락도 띄엄띄엄
것두 연락오면 자기 얘기만 주절주절
내가 뭐하는지, 어딘지, 밥은 먹었는지, 안부 한번 묻지도 않네요....
연수가 힘드니 잠오니 피곤하니 여기 시설이 어떻니 저떻니.... 신나서 자기 얘기만 술술하고..
나는 요번에 취업 안 돼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죽겠는데 어쩜 이리 배려가 없을까. ㅠㅠ
그렇다고 그만 좀 자랑하라 열폭할 수도 없구요ㅋㅋ
전 혼자 도서관 다니면서 뭘 해야될지도 모를 불안한 취업준비 중인데..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도 없네요.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어서 배 곪고있는데....
알콩달콩해도 모자랄 판에
남자친구라는 존재가 더 스트레스입니다. 하... ㅜㅜ
일기써서 미안해요...
터놓고 싶은데 어디다 정말 말할데가 없더라구요
으헝 ㅠㅠㅠㅠ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