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가 제가 좀 다른면들이있어서 만나면서도 신기하고 호감은있으나 설렘이없다고 친구로남자고했습니다.
설렘이 굉장히 중요하다네요...친구로의 호감만느낀거겠죠..
저도 사실 설렘은 없었으나 그냥 보고만있어서 좋았고 설렘은 나중에 생기는거니 그래서 고백을했거든요.
얘랑있으면서 다른여자애들만날때완 다르게 속마음도 조금씩 털어놓고하면서 뭔가 특별한느낌.
어제도 마무리지을려고 얘기하면서 내가 표현해온게 지금은 느끼고있다지만 그전엔 잘 못느꼈다는거에
그게 한편으론 상처가 남기도하고... 여자애가 저한테 잘해준거에 또 한번 상처가 되고
몇년만에 마음에드는 사람을 만났는데 너같은 여자는 또 없다는사실에 상처가 되고
지금까지 그런 상처가 쌓이고 아물지않아서 여자를 못만나겠다고하니까
여자는 많고 부정적인생각버리고 그런건 여자를 만나서 없애라고하는데...
그냥 친구한테 들은것도아니고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그런소릴들으니까 그게 더 상처로 오고
소개팅빼고는 여자만날일이 전혀없는데... 여자를 만날수나있을런지...
남들이 보면 병.신이고... 제가봐도 병.신이고... 내 일이아닐때는 그냥 병.신이러고말았는데...
이전에 소개팅은 한달내로 끝냈는데 이번엔 이 여자애는 정말 옆에라도 남겨두고싶은데...
이전처럼 만나서 얼굴은 볼수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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