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 생일이라서 간단한 선물이랑 편지를 써주면서
이렇게 적었어요...
나는 너 그냥 친구로 생각 안 한다고,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면 어떻게 보고싶단 말이랑 목소리 듣고 싶단 말을 그렇게 자주 할 수 있겠냐고..
이제와서 우리 그냥 친구잖아라고 내가 말하면 너도 어이 없을거라고
잘 해줄 준비가 돼있다
이런식으로 적어줬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편지 얘긴 안하구 딴 말만 하더라구요
너무 답답해서 카톡로 물어봤습니다.. 자주 만나느 사이는 아니라서요
너는 나 그냥 친구로 생각하냐고 말이죠...
솔직히 저는 단칼에 시원하게 차이고 맘 접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 얘기는 만나서 하자고 하네요..
부정적인 얘기였다면 카톡이 더 쉽고 좋을 것 같은데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니 잘 모르겠네요..
어찌될까요..??
이렇게 적었어요...
나는 너 그냥 친구로 생각 안 한다고,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면 어떻게 보고싶단 말이랑 목소리 듣고 싶단 말을 그렇게 자주 할 수 있겠냐고..
이제와서 우리 그냥 친구잖아라고 내가 말하면 너도 어이 없을거라고
잘 해줄 준비가 돼있다
이런식으로 적어줬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편지 얘긴 안하구 딴 말만 하더라구요
너무 답답해서 카톡로 물어봤습니다.. 자주 만나느 사이는 아니라서요
너는 나 그냥 친구로 생각하냐고 말이죠...
솔직히 저는 단칼에 시원하게 차이고 맘 접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 얘기는 만나서 하자고 하네요..
부정적인 얘기였다면 카톡이 더 쉽고 좋을 것 같은데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니 잘 모르겠네요..
어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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