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군대 안기다려줍니다.

빨리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군대가면서 헤어져주는게 매너

군인하기나름 케바케 잘 기다리고 있는 사람 많은데? 내 남친 곧 전역

나 포함 내 친구 셋이나 기다렸는데 남친 새끼들 보란듯이 과 후배들이랑
바람남 ^오^ 전부 오래 못가고 깨졌지만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헤어지고 가는 게 맞는 듯.

전역하고 어린 후배들 보면서 2년 같이 늙은 여친을 차버리는 나쁜놈들이 많죠
밑에 글에 안기다려주는게 고맙다 소리 나오는게 참....
군대에선 전화해주고 물건보내주니까 좋다좋다 하다가
사회나오면 그게 아니다 라는 심보니

헤어지는게 상호간에 옳을듯. 가장 즐겁고 행복해야할 시간에 국방색 그리움에 잠겨 사는건 너무 안타까운일임. 물론 기다린다고 박박 우긴다면 그래야겠지만, 그게 최선인지는 한번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케바케

군대 기다렸는데 차였어요 ^0^ 잘살고있냐 개객꺄

안습이넹

전기다렸는뎅ㅋㅋ 전역하고 1년넘게만나는중ㅋㅋ
여자나남자나 케바케
한명만 잘해봤자소용없음
전역하고 헤어지나 군에있을때 헤어지나 이별은똑같음 결국 헤어졌을운명임ㅋㅋㅋ
군대기다렸는데 차인다? 혹은 찬다? 그래서 전미련없네요 전역기다린거 후회도없을듯

진짜... 기다린다고 말하는 자체가 이해안된다.
기다린다고? 뭘 기다리는데?
그냥 잘 살고 있으면 되는거지
기다린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전역할때까지 못 버티는겨
그냥 잘 살고 있고 휴가때 만나고 자주 전화하고 그럼 되는걸

우리의소원은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