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운명인줄 알았네요
길가다가 순간 멈칫할 정도로 호감가는 여성분을 보아도
쉽게 용기내지 못하고 무엇이 그리 부끄러웠는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테니 그때 말이라도 걸어보자는
저만의 정신승리법으로 어느덧 이런 사단까지 만들어 버렸네요
이번학기는 조금더 노력을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사무치는 외로움인데... 왜 저의 주위친구들은 그 흔한 소개팅도
안시켜주는 것인지.
용기를 가집시다 여러분들!
조금있으면 버스커 벚꽃엔딩들릴테니 어서 저의 인연이 나타나
같이 들으며 밤거리를 산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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