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몇년 됐는데도ㅠㅠ
그동안 타일러도 보고 싸워도 봤지만 시킬때만 두세번 하고 또 안하고 그랬어요 ㅠ
딴건 다 괜찮으니까 그냥 포기하자 싶어서 몇달을 제 쪽에서 전화를 안해본 적도 있는데
다른 커플들은 당연한듯 하는 전화인데 난 뭔가 싶어서 서글프기도 하고 ㅋㅋ
막 몇주 못보던 때도 안하니까 내 목소리도 듣고싶지 않나 싶어서 서운하기도 하고 ㅠㅠㅠ
근 일년 정도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봐서, 저는 목소리 듣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 드는데
연애 초앤 서운한거 없었는데 이게 맨날 저만 하니까 괜히 존심상해서 저도 안하게 되네요 ㅠㅠㅋㅋ
또 한달 남짓 잘 참다가 몇일전에 이걸로 싸워서 셤기간인데 싱숭생숭 ㅠㅠㅠ
이거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ㅠ 그냥 포기 해야할까요 ㅠ
한 2주에 한번만 해줘도 서운하지 않을텐데 ㅜㅜ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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