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예쁜 여자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커요.
평범하거나 안예쁜 여자는 남자로 보이는데
사실 제가 눈이 무척 낮거든요.
제 기준으로 얼굴도 예쁘장하고 몸매도 나쁘지 않은 여자는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가끔 여자를 노리개 보듯 하는 남자들이 있다면, 저는 여자를 숭배하고 섬겨야 하는 여신이나 천사같이 보여요. 사람이 아니라;;;
그래서 예쁜 여자랑 어울려 다니는 남자를 보면 무척 신기합니다.
여자들이 집에서 구질구질하게 있는 모습도 상상이 안되구요. 심지어 여자형제도 있는데...
(예쁜)여자도 저처럼 밥먹고 잠자고 화장실 가고 희로애락을 느낀다는게 와닿지가 않네요.
그래서 같이 밥먹자는 용기도 안나고...
그런데 이게 모든 여자가 아니고, 무의식중에 제가 여자를 여신과 남자로 나누나봐요. 특히 요즘 중도랑 캠퍼스는 여신이 넘치는 신전이네요...
이거 정신병인가요? 아님 단순히 외모지상주의일까요?
예쁜 여자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커요.
평범하거나 안예쁜 여자는 남자로 보이는데
사실 제가 눈이 무척 낮거든요.
제 기준으로 얼굴도 예쁘장하고 몸매도 나쁘지 않은 여자는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가끔 여자를 노리개 보듯 하는 남자들이 있다면, 저는 여자를 숭배하고 섬겨야 하는 여신이나 천사같이 보여요. 사람이 아니라;;;
그래서 예쁜 여자랑 어울려 다니는 남자를 보면 무척 신기합니다.
여자들이 집에서 구질구질하게 있는 모습도 상상이 안되구요. 심지어 여자형제도 있는데...
(예쁜)여자도 저처럼 밥먹고 잠자고 화장실 가고 희로애락을 느낀다는게 와닿지가 않네요.
그래서 같이 밥먹자는 용기도 안나고...
그런데 이게 모든 여자가 아니고, 무의식중에 제가 여자를 여신과 남자로 나누나봐요. 특히 요즘 중도랑 캠퍼스는 여신이 넘치는 신전이네요...
이거 정신병인가요? 아님 단순히 외모지상주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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