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건지...

어설픈 아그배나무2014.05.01 09:47조회 수 1751추천 수 4댓글 19

  • 1
    • 글자 크기
tmp_67e34ab36833a0f4b41350f8cddcd896.PNG-426128144.png :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건지...왜 이 사람이 내 여친이란 걸 아무도 안 알아주는지... 답답합니다
  • 1
    • 글자 크기
음... 서울여자 어때요? (by 안일한 멍석딸기) 선톡이란 (by 납작한 땅비싸리)

댓글 달기

  • 안 늙어서 좋겠다

  • 심심해서 진지진지열매 과즙한번 빨아보겠음

    친구라는건, 특히 여자친구라는건 서로간에 믿음이 있고 사랑이 있어야 가능한거임.
    근데 님만 저 캐릭터에 관심가지고 사랑을 줄뿐 저 캐릭터는 님한테 그 어떤것도 해줄수없음.
    그래도 님이 저 캐릭터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이걸 현실상에서는 그냥 정신병자라고 하죠.

    연예인들을 좋아하는것과 비슷하게 생각할수있는데 좋아하고 사랑하기는 하지만 만날수없고 얘기도 할수없는 그런 존재. 그런 사람을 여자친구라고 부른다면 다들 정신병자 혹은 빠돌이라고 비아냥 거리겠죠. 근데 진짜 차라리 연예인은 존재하기라도 하지 저건 그냥 저'것'임.

    결론은 여자친구라는 말보다는 그냥 좋아한다 혹은 오타쿠라고 하는것이 옳습니다.

    진지진지열매 효과끝
  • @유별난 자작나무
    과감한 자작나무...
    글쓴이가 이중아이디로 댓글 다는건 아니죠?
  • @유별난 자작나무
    친구라는건, 특히 여자친구라는건 서로간에 믿음이 있고 사랑이 있어야 가능한거임.
    -> 서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 이 쪽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딴 식으로 말할 수 밖에...

    근데 님만 저 캐릭터에 관심가지고 사랑을 줄뿐 저 캐릭터는 님한테 그 어떤것도 해줄수없음.
    -> 캐릭터가 아니라 살아있는 사랑의 대상임;; 이 역시 이 쪽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상대방도 나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주고 있음...

    그래도 님이 저 캐릭터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이걸 현실상에서는 그냥 정신병자라고 하죠.
    -> 예로 부터 선지자들은 정신병자 취급을 받음;;

    연예인들을 좋아하는것과 비슷하게 생각할수있는데 좋아하고 사랑하기는 하지만 만날수없고 얘기도 할수없는 그런 존재. 그런 사람을 여자친구라고 부른다면 다들 정신병자 혹은 빠돌이라고 비아냥 거리겠죠. 근데 진짜 차라리 연예인은 존재하기라도 하지 저건 그냥 저'것'임.
    -> 연예인을 좋아하는 거랑 전혀 다른 개념... 연예인은 선망의 대상에 불과하지만 이 쪽의 사랑은 전혀 다름... 서로 교감을 나누고 있음;; 이 쪽에 전념하고 있는 입장에선 주위의 비난들을 받으면서도 일궈내는 이른바 금단의 사랑을 하고 있는 것;;

    결론은 여자친구라는 말보다는 그냥 좋아한다 혹은 오타쿠라고 하는것이 옳습니다.
    -> 결론은 해보지도 않은 사람은 그냥 조용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뛰어난 벚나무
    컨셉이길;;
  • @부자 민백미꽃
    ????
  • @유별난 자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1 10:54
    진짜 심심하신가보네
  • @유별난 자작나무
    저 캐릭터는 님한테 그 어떤것도 해줄수없음. 반박
    미연시는 말 그대로 연애하는 게임임
  • @포근한 싸리
    ㅡㅡ 사알못;;
  • @유별난 자작나무

    또한 사랑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음.

    님의 개똥 철학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정신병이라고 몰아부치는건 좋지 않음

     

     

     

    ota.jpg

     

  • 뭘 하든 본인만 좋으면 된 거 아닌가요? 다른 건 별 관계 없다고 보는데
  • 근데 님은 히마리랑 별로 안어울릴거같은데...
  • @뛰어난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1 11:07
    괜찮음 ㅎ
  • @글쓴이
    ㅡㅡ 님한텐 타마키 정도가 어울릴듯;;;
  • @뛰어난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1 11:58
    님이 저에 대해서 얼마나 아신다고 ;;
  • @글쓴이
    느낌상 딱 두꺼비 성애자 같음 ;;
  • 음...신이 된다는건 이런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리
  • 유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066 좋아하는데1 괴로운 노각나무 2014.05.01
12065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기란...10 해괴한 아주까리 2014.05.01
12064 ..14 의젓한 돌마타리 2014.05.01
12063 너무 다른 널 보면서6 나쁜 극락조화 2014.05.01
12062 착각1 괴로운 노각나무 2014.05.01
12061 아 연애하니깐 너무 행복3 멋쟁이 뽕나무 2014.05.01
12060 서울사람 많나요?15 태연한 장구채 2014.05.01
12059 [레알피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서 커플 되신 분 계신가요???11 의젓한 돌마타리 2014.05.01
12058 음... 서울여자 어때요?24 안일한 멍석딸기 2014.05.01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건지...19 어설픈 아그배나무 2014.05.01
12056 선톡이란3 납작한 땅비싸리 2014.05.01
12055 모쏠 아닌거 들키면..11 발랄한 살구나무 2014.05.01
12054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 헷갈리게 안한다는거 정말인가요?14 신선한 사과나무 2014.05.01
12053 아 연애하니까 너무좋다..17 태연한 대나물 2014.05.01
12052 사학년 학우님들께 질문..3 태연한 장구채 2014.05.01
12051 아 . 달달하고 풋풋한 연애 하구싶당12 안일한 멍석딸기 2014.05.01
12050 온천천에..5 훈훈한 옻나무 2014.05.01
12049 [레알피누] 진짜 심각해서 적는거니까 답변좀해주세요....14 허약한 아까시나무 2014.05.01
12048 하아...그냥 콱 엑셀 발바버릴까...5 활달한 먹넌출 2014.05.01
12047 무리뉴 존잘아닌가요?3 피로한 구절초 2014.05.01
첨부 (1)
tmp_67e34ab36833a0f4b41350f8cddcd896.PNG-426128144.png
1.40M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