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런 논쟁을 계속 지켜봤는데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항상 좋아하는 사람이랑 관계가진 건 괜찮은거 아니냐는 댓글들이 달리는데 결국 이것도 관계가진건 가진거고 처녀 아닌건 맞지않나요. 따지고 들면 이건 그냥 자기들 과거 포장하는 거 아닌가요.
좋아서 사귀면 그냥 관계가지는게 당연하다는 건가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관계가진게 괜찮다는 논리면 성관계가진게 어떤식으로든 합리화된다는 건가요?
미래에 배우자 될 남편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면 그렇게 몸 함부로 못 굴릴텐데요
어느 남자가 다른 남자꺼 물빨하고 남자밑에서 좋다고 헉헉대면서 그짓한 여자를 좋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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