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곱상한 얼굴만 보다가,
이제 슬슬 얼굴 아닌 다른것도 들어오는데,
처녀성은 딴놈에게 내던져주고, 결혼할 남자는 그냥 책임져라?
물론 딴 놈이 계속 땀. 잘생긴 얼굴, 큰 키는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잘생긴 것이기 때문에.
(속칭 Ada breaker)
남자로서는 계속 애인 바꿔가며 연애만 하는 것이랑, 결혼하는 것 중 무엇이 더 비용대비 효용이 큰지 고민해봐야할 시점.
아, 물론 자기가 꼭 세상에 태어나서 내 씨를 뿌려야겠다!
아들딸 낳아야겠다 하는 사람은 몰라도,
어차피 2인가구 늘어나는 시대에,
자식에 대해 굳이 낳아야겠다는 생각 없는 사람이라면,
결혼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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