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남친이랑 관계

네 다음 야동중독 남자 환자분.

걍 본인의 선택입니다. 나이건 날짜건 신경 쓸 필요 없는거고 본인이 마음이 열리면 하면 되고 혼전순결 하고싶으면 하면 되는겁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처녀가 가는구나......

지켜주는 커플도 많은데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거라서.. 결혼할거 아니면 되도록 안하는 걸 추천하지만 이것도 개인의 선택이니..

그냥 니가 하고 니가 책임지는거다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 해봐야 다 니가 선택하고 니책임이지. 전여친이랑 하던넘이 만족 못하고 여러 아다깨고 다닐기세네. 조만간 허락할듯

님이 혼전순결인데 몇살 몇일을 왜 궁굼해하시나요? 그리구 헤어지셔야겠죠 언젠가. 상대가 혼전순결주의가 아니라면 그리 오래갈 수 없습니다. 님이 순결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처녀가 잘못될 이유도 없고 처녀가 좋을 것도 하나 없습니다. 성관계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맘맞아서 한다면 그자체로 너무 기쁘고 축복받은 일이고요. 그걸 이미 했다고 터부시삼고 처녀만 좋고 순수하다는 고전적 남성성도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고(자신이 총각이 아니라면 더더욱.) 만약 처녀라고 남친이 부끄러한다거나 난 지켜주지 못하겠으니 관계를 강요하고 안그럴거면 헤어지잔다면 그 남자는 관계에서 갖는 가치가 상대와의 진정한 교감과 행복이 아니라 그저 사정을 하게 만들어줄 매개가 필요한거겠죠. 그런분은 합의하에 자위나 하는게 좋고. 정 생물이 필요하면 원나잇이나 성매매나 알아봐야죠.
혹시 저학년이신건가여... 그렇다면(그리고 남자도 비슷한 연령이라면) 아직 남자가 어리고 시근머리가 덜 든것이니 좀 천천히 생각을 깊이 해보시고 주변의 사람들도 잘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에 충실한것은 좋으나 꼭 지금 만나는 사람이 평생의 연은 아닙니다.
저도 남자고 관계를 맺어봤지만 여동생같은 고민이 있는 여린 여성(그것도 같은 학우끼리) 익명이란 이유로 성적 폭행에 가까운 댓글들을 다시는 부산대생들의 모습이 참 보기 안쓰럽습니다. 솔직하고 직선적이라고 해서 쿨하고 멋진게 아닙니다. ㅆ선비ㅆ선비하면서 논리 없이 예의 없이 구실거면 그런 사이트로 가세요. 아니면 여기 규정에 맞게 예의를 지킵시다. 성적인 고민이란 이유로 발정난 강아지들처럼 헤헥거리며 눈쌀 찌푸려질 지저분한 댓글 다시지 말구요.

나도 해주고싶은말은 ... 진짜 뜨거운사랑을 하고싶은사람이면 하는걸 허락합니다.
근데..모르겠네요 보통 22세전에 하는 성관계는 80-90퍼가 여성분들이 나중에 후회하더라구요
그사람과 처음했다는거에 대해서. 나중에 더 좋은사람을 만나니깐...ㅎ
아이러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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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남자가 고자도 아니고 혈기왕성한 나이에 이쁜 여친 앞에 두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욕정을 풀고 있으면 현자모드 때 참 비참함을 느낄텐데.

군대 후임중에 님처럼 여친이 혼전순결 요구해서 입대해서도 면회외박도 아닌 외출갔다오고 (신청하면 외박할 수 있는데 여친이 가족대동해서 외출가자함) 그렇게 참고 참았지만 결국 후임은 이게 ㅅㅂ 사랑하는 사이가 맞느냐며 내가 미쳐서 그걸 참아왔구나 하면서 후회함. 일병때 깨진 후로 걔 말년될 때까지도 여친 이야기 나오면 혼전순결 개소리라고 이야기하던게 생각나네요.

여자가 열려있다면 후회안함. 안좋게시작하니까 첫경험후회한다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