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다니는 것 솔직히 욕먹을 짓도 아니고 분위기 때문에 갈 수 있습니다.
근데 클럽에 춤추러만 간다, 분위기 때문에 간다 등등으로 자신이 정말 순진하고 아무일도 없다면서 나쁘게 보지말라는 얘기는 별로이고 이런 얘기는 이제 안하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클럽 가봤고 한 번 가보고 그 이후에 안갔지만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은 그냥 인간의 성적욕구를 분출하는 일종의 장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 솔직히 클럽 이용하는 사람 중에 남자는 여자 꼬시러, 여자는 남자한테 대접받으면서 놀고 즐기고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춤만 추고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합시다. 근데 이미 합법적(?)이고 암묵적으로 변태적인 행위, 문란한 행위가 일삼아지는 곳에서 나 혼자 깨끗한 척한다고 깨끗한 건지?? 이미 본인이 즐기고 느끼고 보고 듣는 곳에서 이미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는데 어떻게 나는 아무일 없었기 때문에 욕하지 마라는 것인지;;??
이미 클럽문화는 퇴폐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가면 무리지어서 여자 몇명씩 모여서 춤추는 여자들 있는데 가보면 전부 아래위로 쫙 빼입고 화장 곱게해서 가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입고오고 정말 잘생긴 남자가 접근해서 오늘 그냥 잠시 얘기나 나누면 안될까요 등으로 접근해서 뿌리칠여자 많을지 모르겠네요. 언제든지 이런 경우는 발생할 수 있고 그러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한 클럽은 절대로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더럽게 노는 곳에서 나는 그러지 않는다고 욕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미 본인은 모든 감각기관을 통해서 체험을 직간접적으로 하면서 욕 하지 말라는 것 웃기지 않나요??
저는 클럽 다녀오고나서 클럽 다니는 남자, 여자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춤추고 싶으면 댄스클럽을 다니든지 스포츠댄스를 배우든지 등등 클럽비용을 거기에 투자하면 충분할텐데 춤추고 싶다고 거기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건전하게 춤출때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죠.
한마디는 아니네요...;;; 죄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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