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년이 다되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부끄러움을 탑니다.
같이 카페도 가기도 하고
같이 온천 여행을 간적도 있지만
너무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약간 힘드네요.
그래도 3년 넘게 사귀면서 헤어지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정말 사랑하기에 어떻게든 극복해보려고 노력 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개론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부끄럼 많은 제 여자친구가 언제쯤 상자에서 나올까요?
부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녀의 작년 생일파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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