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고할때

근엄한 풍선덩굴2014.06.10 17:56조회 수 1080추천 수 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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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예의던, 말못할사정이잇던
솔직한 이별의 이유를 말하는게 낫더라.
내가 듣던 이별의 이유와
남에게 전해 들은 이별의 이유가 다른걸 알았을 때
이별의 아픔보다는 왠지모를
배신감이 든다.
그리고 그 진실된 이유라는것이
다른사람이봐도 말도안되는 핑계라면
보내주거나 놔주는게아니고
내가 돌아서게된다.
그렇게 깨닫게된다.
그만둘때 그만두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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