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자신의 이성적 매력(외모+성격)을 과대평가

글쓴이2014.06.11 06:52조회 수 2384추천 수 1댓글 20

    • 글자 크기
어디가면 항상 남녀노소 이쁘다는 말 듣고, 탑은 아니어도 이쁜축에 든다고 생각했어요
남자애들이랑 말할때 아무렇지않게 넌 이쁘니까 ~란 말 많이 들었고 뒤에서 이쁘더란 말도 돌고 어디서 제일 이쁘단 말,빈말이겠지만 몇번 들어봤어요
인기가 아주 많진 않지만 보통이상~훈남들에게 대쉬받았고요
물론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이성적 매력이 없는 남자들도 친구라는 명목 하에 꾸준히 연락오는 애들도 있어요
길에서 번호를 따이거나 반짝이에 올라온 적은 없어요 자주 가는 가게,지하철,버스정류장,도서관에서는 번호 물음 당한적이 있거요
그래서 난 내가 이쁜줄알았어요..아주이쁜 정도는 아니지만 외모로 어필 되는 편이구나 싶었어요 ㅠㅠ
그런데 최근, 알바를 시작했는데 거기서 만나게 된 급격하게 친해진 동성친구가 조금 객관적 일침을 가하는 ..어떻게보면 막말하는 친구인데 ..나보고 솔직히 못생겼다고 합니다
니가 남자를 요즘 못사귀는 이유가 있다고 . 이쁜애들은 어떤데 우리는 아니다 라는 전제를 깔고 말을 해요
또 같이 일하는 남자알바생이 본인이 매우 괜찮다는 식으로 어필하면서 개인적인 약속을 잡으며 조금 성적인 말까지하길래, 솔직히 말하면 외모나 인성이나 진짜 별로라고 돌직구를 던졌더니 너도 객관적으로 ..좋게 보면 보통밖에 안되며, 그냥 친구로 만나려고 했던 거다
라고 하는겁니다 ...
음 기분도 나쁘고, 내가 평생 생각했던 내 자신에 대한 이미지도 좀 붕괴되더군요
외모가 사실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내외모를 아는게 자신을 파악하는데 있어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생각하세요...? 부대분들은 이렇게 본인을 높게 평가했다가 딱 깨닫는 순간이 있나요?저는 지금 내가 자기과대평가를 했었던 것 같아 매우 부끄럽기도 좀 혼란스럽기도 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누가뭐라든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잘생기고 이쁜법입니당
  • @건방진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4.6.11 06:57
    자신감을 가져야겠네요!좋은말씀감사해요
  • 윗글 진리
  • 그냥 자신감이져. 남의 말에 너무 휘둘릴 필요는 없음
  • 여자들은..확이쁘면 동경하고 자기보다 조금 잘나면 까려고 하죠 그 분이 꼬였거나 예쁜 사람 기준이 성형쪽으로 확 간 거 일수도
  • @코피나는 만첩빈도리
    글쓴이글쓴이
    2014.6.11 13:50
    ㅋㅋㅋㅋ제가어중간한거같네요!ㅎㅎ무튼 감사합니드
  • 좋으시겠네요
  • 난 내가 잘생긴지 모르겟다 그러다가 한소리 들어서 잘모르겟네여
  • @멍청한 모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6.11 13:51
    ㅋㅋㅋㅋㅋㅋㅋ자랑..?ㅎㅎ사과하세요
    농담이고부럽네요
  • 그냥 동성친구는 솔직히 이쁜데 질투하는 거 아닌가요? 알바 남자는 그냥 찝적거리다 안되니까 민망해서 저러는거고ㅋㅋㅋ 저 여자임ㅋㅋ난 글쓴이처럼 저런 대쉬 및 기타등등 없는걸 보아 그럴듯ㅋㅋㅋ
  • @화려한 다닥냉이
    글쓴이글쓴이
    2014.6.11 13:51
    하핳 아마 다닥냉이..님께 다가가기어려워서그럴거에요
  • 예쁘세요
  • 걍 질투네 ㅋㅋ 신경 끄십쇼
    글쓴분 이쁜거 맞아요^^
    물논 전 뵌적은 없습니다만......
  • @머리좋은 며느리배꼽
    글쓴이글쓴이
    2014.6.11 23:37
    ㅋㅋㅋㅋㅋ정중하시네요..^^
  • 답정너같은 느낌들어 좀 그렇지만 웬만큼 성격이 좋거나 진짜 이쁘지 않은이상 남들이 이쁘다고 말 잘 안해줘요 ㅎ 남자들한테까지 이쁘단 소리 들을정도면 진짜 이쁘시거나 진짜 이쁘진 않아도 성격 좋고 매력 넘치거나 둘 중 하납니다
    동성친구가 기분 언짢게 말하는 건 아무래도 질투심이거나, 아니면 그 친구에게만 안이뻐 보이는 걸거에요. 이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럴 수 있죠
    근데 남들이 이쁘다고 해서 자기가 이쁜걸 아는 사람들은 겸손하기까지 하면 훨씬 더 이뻐보입니다 그것만 아시면 될거에요
  • @쌀쌀한 큰괭이밥
    글쓴이글쓴이
    2014.6.11 23:34
    감사합니다 답정너 ㅎㅎ 사실 이 글을 적을 당시 ..난 못생긴거아니겠죠?아니라고말해요! 이런 기분이었던거같아요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ㅋㅋㅋ제생각엔 이쁘단말은 반은 농담/빈말 인거 같아요!.
    겸손해지도록 하겠습니다
  • 그여자애가 질투하는듯 꼬였네요
  • @엄격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4.6.11 23:34
    ㅋㅋ그냥본인눈에 안이뻐보일수도 있을거같아요!
  • 저도 저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살았어요
    번호도 자주따이고 소개팅도 들어오고 과사람들이 이쁘다 해주고 그래서 전 제가 예쁜줄 알고살았어요. 근데 고백후 차이고나서 자존감 바닥나니까 저게 다 끊기더라구요.. 걍 거울보면 짜증나고 얼굴도 못들고 다니겠고 그걸 남들이 알아보는건가ㅠㅠ 자존감이 높을때 반짝이는 뭔가가있는거같아요 요즘 얼굴도 못들고다녀요 ㅋㅋㅋ
  • @처절한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6.12 21:33
    맞아요 제가 자신감 이 있고 저에게 잘맞는 옷을 입을때 ,저에게 과분한 말들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좋아하는 남자랑 잘 안된적이 있는데, 내 외적 내적 매력에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 인연이 아니었고 타이밍이 안맞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매력적인 여자라도 모든 남자들이 좋아할 순 없는거잖아요!
    병솔나무님도 저도 자존감을 키워 더 이뻐져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다음 마이러버2 침착한 서어나무 2026.03.19
58753 첫사랑에게1 우수한 황벽나무 2026.03.18
58752 직장인들도 많나요?1 코피나는 자란 2026.03.05
58751 마이러버 항상 매칭 실패네요 ㅜㅜ1 섹시한 동자꽃 2025.10.30
58750 요새 마이러버는 잘 안하시나봐요2 살벌한 초피나무 2025.10.29
58749 [레알피누] 양산캠은 마이러버 잘 안하나요?5 피곤한 히아신스 2025.08.09
58748 [레알피누] 수도권 사는 98년생 여자인데요..! 다음 신청기간이 궁금합니다!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7 [레알피누] 서울에 사는사람도 마이러버 참여할수있나요?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6 마이러버 잘 되는 경우 많나요?3 과감한 비비추 2025.06.06
58745 [레알피누] 이번 마럽 방구쟁이 개양귀비 2025.05.16
58744 마이러버 나이2 미운 호박 2025.05.14
58743 충청도 한심한 호랑버들 2025.04.19
58742 [레알피누] 마이러버 못생긴 게발선인장 2025.04.14
58741 마이러버 신청 매번 까먹네요..2 치밀한 갈대 2025.03.12
58740 여성분들 마이러버 거의 안하나봐요..2 활동적인 매화말발도리 2025.03.11
58739 [레알피누] 마이러버 첨해보는데2 활달한 애기봄맞이 2025.03.11
58738 .2 추운 이질풀 2025.02.20
58737 [레알피누] 00 여자 직장인 인사드립니다5 발랄한 참죽나무 2025.01.24
58736 [레알피누] 일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만났는데....1 살벌한 애기메꽃 2025.01.04
58735 [레알피누] 여자분들도 마이러버 하시나요?2 착실한 마디풀 2024.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