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한다는 것
시간이해결해준다고하는데
다들 얼마정도까지 지내보셨나요?
또는 문득문득생각나는거말고
갑자기보고싶고 그사람이 다시 좋아지고 그랬던적
이있다면 어느정도 시간이지났었나요?
시간이해결해준다고하는데
다들 얼마정도까지 지내보셨나요?
또는 문득문득생각나는거말고
갑자기보고싶고 그사람이 다시 좋아지고 그랬던적
이있다면 어느정도 시간이지났었나요?
-
짝사랑 7년해봤어요^^
중학교 친구라 이렇다 말도 못해보고 앓기만 했지만요 -
@가벼운 산수유나무와...대단하시네요!
짝사랑이 이별 후 그리움보다 더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좋은추억으로 남아있으신것 같아요.
좋은사람이 곁에있거나 앞으로 만나길 바래요! -
@글쓴이네 ㅋㅋ 지금도 제일 친한친구로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ㅋ 아직 내가 너 좋아했다는걸 말하진 못하지만 그냥 혼자 끙끙 앓았던 것들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ㅎㅎ
지금은 다른 분때문에 거절당하고 일주일째인데.. 며칠간은 너무 속상하고 눈물도 나던데 지금은 좀 괜찮아지네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이별후 그리움 얼른 털어내시길!! -
@가벼운 산수유나무추억으로 간직할수있기에
더 돈독한사이가 되지않을까요?
알아주면 좋겠다만 몰라주기에
본인에겐 더 값어치있다고생각해요!
화이팅합시다 ㅋㅋ -
많이 좋아하던 오빠가 있었는데 아예 얼굴안보고 연락안한지 한달반정도.. 지나니까 슬슬 잊혀지더라구요
그 한달반은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고 그래요ㅎㅎ -
@기쁜 칡역시 눈에서 멀어지면 자연스레 되네요 ㅎㅎ
모든일은 시간지나면 추억이죠 ㅋㅋ
좋은추억으로 계속 간직하시길 바래요 ㅋㅋ -
@기쁜 칡많이좋아하셨는데 왜연락을 안하게되었나여 뭔일이라도 있었는지?
-
@섹시한 미국미역취이 오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기고, 이런저런 상황이 겹치다보니 그렇게 됐었어요..ㅎㅎ
-
내 청춘을 같이 만든 사람, 모든 처음을 함께한 사람이라 죽어도 이사람아님 안될거같았는데. 햇수는 3년 좀 넘게 만나고 헤어진 후, 이것저것 연애할 겨를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진짜 생각 안 났어요 일년간은 너무힘들었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됐네요 다시좋아질일은 없을듯합니다ㅋㅋㅋ
-
@난폭한 홍초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그래도 일년간이나 힘들어하셨다니
그때의 맘고생은 상상이 안갈정도네요ㅠ
여튼 좋은 추억으로 오래동안 간직하시길! -
짝사랑 2년하고 고백하고 데이트몇번했지만 사귀진 않았던 사람이 있었는데요..전 제가 이사람 평생못잊을줄 알았어요 근데 제생활에 바쁘다보니 결국 잊혀지더라구요 자주 안보이니깐. 한 3개월 힘들었던거같네여 ㅎ
-
@건방진 수선화그쵸잊혀지기 마련이죠.
3개월도 아주기네요..
제생활에바쁜게 최고네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글쓴이첫사랑+짝사랑 2년이라 그런거같네요 ㅎ 가끔 꿈에 나오긴 하는데 다시만나고싶거나 그렇진않아요.
-
글쓴이님의 자세한 얘기 들려주세요
-
@끌려다니는 자귀나무혹시나 상대방일것같단 생각을 혹시나 하고계시는건지^^;; 일단 전남잔데..
-
@글쓴이네 듣고싶네요 혹시나하는마음에
-
@끌려다니는 자귀나무저도 님이 상대방일수도 있단생각에 몸을 사려봅니다..ㅋㅋ
저는 붙잡기도했었어여~ -
@글쓴이그럼 지금은 조금의 연결고리도 없는상태인가요?
-
@끌려다니는 자귀나무뭐 그렇죠? ㅎㅎ 연결고리라는게 어떤걸 의미하시는지 잘모르겠다만
서로 연락은 없어요 ㅎㅎ 그 사람도 그사람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보이구요 -
@글쓴이그렇군요....아마 저는 아닌듯하네요...그치만 공감가는 상황이라 여쭤봤습니다. 좋은사랑 찾으실거에요^^
-
@끌려다니는 자귀나무네 ㅎㅎ 님도
좋은일있으리라 믿어요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3548 | 여자분들 질문질문 ~!!16 | 바보 병솔나무 | 2014.06.12 |
| 13547 | 하연수 닮은12 | 친근한 구기자나무 | 2014.06.12 |
| 13546 | 중도에서 여자분들13 | 활달한 석잠풀 | 2014.06.12 |
| 13545 | 소개팅어떻게해요??5 | 외로운 개곽향 | 2014.06.12 |
| 13544 | .2 | 침울한 돼지풀 | 2014.06.12 |
| 13543 | 고백은 타이밍이에요8 | 조용한 야광나무 | 2014.06.12 |
| 13542 | 애인아닌 남자가 여자 머리 쓰다듬는 것11 | 센스있는 게발선인장 | 2014.06.12 |
| 13541 | 여자님들 한나만 물어봅시다12 | 무심한 도깨비고비 | 2014.06.12 |
| 13540 | 시험기간만 되면 사랑학개론은3 | 불쌍한 왕원추리 | 2014.06.12 |
| 13539 | 남자키가그리중요해요??27 | 외로운 개곽향 | 2014.06.12 |
| 사람이 사람을21 | 의연한 돌피 | 2014.06.12 | |
| 13537 | 110 | 해괴한 자주괭이밥 | 2014.06.12 |
| 13536 | 종강날 고백했어요5 | 힘쎈 애기일엽초 | 2014.06.12 |
| 13535 | 시험이 끝나고 난 뒤7 | 거대한 삼나무 | 2014.06.12 |
| 13534 | 셤기간고백8 | 정중한 피나물 | 2014.06.12 |
| 13533 | 남녀중대게누가먼저고백하죠??12 | 외로운 개곽향 | 2014.06.12 |
| 13532 | 남자 가슴이랑 팔뚝 보시나요?38 | 한가한 미국실새삼 | 2014.06.12 |
| 13531 | 연애상담좀 해주세요..1 | 친숙한 루드베키아 | 2014.06.12 |
| 13530 | 눈을 어디다두고 다녀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11 | 빠른 향유 | 2014.06.12 |
| 13529 | 고백 타이밍...4 | 허약한 개모시풀 | 2014.06.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