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깔끔한 족두리풀2014.06.13 14:00조회 수 1203댓글 22

    • 글자 크기

속궁합은 맞으면 

사귀지는 않지만 잘 맞는 파트너처럼 그렇게 지내는 경우가 더러 있나요?

남자든 여자든 

친구 이상 연인 이하처럼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남자도 사랑받고 싶나요? (by 멋쟁이 라벤더) * (by 의연한 풍접초)

댓글 달기

  • 네 주변에 깔렸어요 나중에 결혼할사람 불쌍함
  • @털많은 박하
    헐 ㅠㅠ 난 혼전순결이라 지키고있는데;
  • @화려한 모란
    원래 이게 정상인거같은데 요즘 이상하네요
  • @털많은 박하
    ㅠㅠ 이런글 보면 혼전순결 지킬 의욕이안나요;;
    조언좀 부탁드려도 됄까요
  • @화려한 모란
    미래의 배우자에 대한 으리?
  • @털많은 박하
    그 배우자가 님 글쓴거처럼 저러고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으면절대! 안흔들릴 자신있는데 ㅠㅠ.. 하긴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니까 내가 컨트롤 잘하면 배우자도 으리지키는 남자 만나겠죠..? 그냥 믿는 수 밖에 없는건가봐요....;
  • @화려한 모란
    저도 여친 여러번 사귀었지만 서로 선은 잘 지켰어요.
    이런건 사귈때 한번씩 넌지시 물어보고 대화도 많이 해서 서로 가치관을 알아보고 맞춰가면 될 것 같아요. 결국 비슷한 성향 만나실거라 믿어요. 저도 그렇고요.
  • @화려한 모란
    글쓴이글쓴이
    2014.6.13 14:11

    혼전순결이 정상이고 다른건 비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죠. 파트너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인사이에 관계를 가지는 것도 지극히 정상입니다. 다 가치관 차이죠 뭐. 제 생각에는 제3자가 상처받지 않고 둘이 좋으면 그것까지 괜찮다고 봅니다만. 제3자가 상처받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글쓴이
    전 혼전순결이 정상이고 다른건 비정상이란 발언 자체를 한 적이 없는데요?ㅋㅋㅋㅋ 파트너 만들고 돌아다니는게 제 3자가 상처받는 일 아닌가요? ㅠㅠ
  • @화려한 모란
    글쓴이글쓴이
    2014.6.13 14:16
    그런가요? 현재 연인이 없는데.
    이후에 연인을 만났을 때 그건 과거고
    또한 난 정말 그런 사람 아니야 위선인 척 구는게 정말 나쁜 것 같아요.
    모든 걸 솔직하게 말하는 수는 없지만 그렇지 않은 척하는거
  • @글쓴이
    저런 행동을 하는 순간부터 상대방에게 상처주는거라보면 돼겠네요. 서로 같은 과거가 있다라면 이해도 가능하고 합리화도 가능하겠지만.. 한쪽만이 저런 경험이 있는경우 상대방에겐 사실을 말해도 거짓을 말해도 다 충격과 슬픔이 되어버리는거죠...
  • 연인이 없는 상태에서 상호 동의하에 한다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뭐가 문젠가요..?
    연인끼리 사랑 나누는 건 괜찮고
    친구이상 연인이하의 관계(글쓴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에서는 안되나요?
    그 관계에서도 상대에게 충실하다면 별로 문제없다고 보이는데요.
  • @불쌍한 눈개승마
    무섬네요 ㄷㄷ 다른거라 보는데요 ? 둘다 싫지만 저런관계를 맺는건 성을 가볍게 여기기 쉬운분들이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 끼리끼리 만나야죠 문란한 사람들은 지들끼리 사귀세요 분탕질 치려하지 말고
  • @털많은 홍가시나무
    저는문란한데 순진한여자꼬셔서 할거에요
  • @무좀걸린 범부채
    ㅇㅇ 지들이 문란한 줄 아니까 결혼할땐 또 순진한 놈 찾음
    선수같아 보이면 일단 의심해 보세요 여성분들
  • 남자도 마찬가지
  • @털많은 홍가시나무
    맞아요 남자도마찬가지ㅋㅋㅋㅋㅋ
  • @털많은 홍가시나무
    근데 솔직히 선수들이 더 끌리는 건 어쩔수 없나봐요.
    선수들도 꼬시는 당시만큼은 진심이거든요. 순간의 진심. ㅎ
  • @도도한 댓잎현호색
    진심 불쌍 ㅉㅉ
  • @털많은 홍가시나무
    진심 불쌍ㅋㅋㅋㅋ
  • 성을 가볍게 본다? 그런데 꼭 성을 무겁게 봐야하나요?
    성행위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 듭니다...........
    성행위란 단순 번식행위인가? 쾌락을 위한 수단인가? 좀더 고차원적인 의미가 있는가? 그 의미는 문화적으로 만들어진것 아닐까? 생각해봅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588 학과코드 617?12 뚱뚱한 가락지나물 2014.06.13
13587 너므바쁜 공대남친19 억쎈 매발톱꽃 2014.06.13
13586 오늘 첨으로6 외로운 골담초 2014.06.13
13585 .3 태연한 주름잎 2014.06.13
13584 여자분들남자만날때깨는거뭐가있죠??27 질긴 백당나무 2014.06.13
13583 전에 소개팅햇던 사람7 푸짐한 붓꽃 2014.06.13
13582 슬프다3 거대한 모감주나무 2014.06.13
13581 [레알피누] 좀전에 국제관 방향에서 금정2층으로 들어가신 여자분13 힘좋은 패랭이꽃 2014.06.13
13580 어제 아망때에서7 외로운 골담초 2014.06.13
13579 옷 잘입는 훈남이 되려면 말라야 되나요27 답답한 물양귀비 2014.06.13
13578 [레알피누] 남자도 사랑받고 싶나요?18 멋쟁이 라벤더 2014.06.13
요즘22 깔끔한 족두리풀 2014.06.13
13576 *5 의연한 풍접초 2014.06.13
13575 여성분들!13 일등 튤립나무 2014.06.13
13574 ㅇㄴ1 끌려다니는 참나리 2014.06.13
13573 아니그럼진짜어떡해요?23 유쾌한 능소화 2014.06.13
13572 진짜 하루만 솔로이고싶다14 나약한 귀룽나무 2014.06.13
13571 [레알피누] 이거 어뜩하죠?진짜 큰일낫어요9 멍청한 범부채 2014.06.13
13570 소개팅녀랑 카톡을 했는데23 질긴 금사철 2014.06.13
13569 남자친구 정말 왜이러는걸까요?26 때리고싶은 서어나무 2014.06.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