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붙어 있다가 거의 4년..
각자 일이 있어 잠시 떨어져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한시간 정도의 거리)
각자 일의 충실했으며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게 되었죠
각자의 스트레스가 컸지만 위로를 해주면서요.
그렇게 지내다가 한달 전까진 날 좋다고 해주던 사람이
갑자기 권태기가 오고 이주 후 헤어지게 되었네요.
그 다음날 전화를 해보았지만
우린 아니야 라는 말이 들려 왔습니다.
그 뒤론 전혀 연락 하지 않았습니다.
헤어질때 너무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는 사람이었는데.. 저한테 잘해주고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우리 연애 하는거 같지 않다면서 헤어졌었는데..
재회할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포기가 안되네요.. 이제 일주일 조금 넘은 시점이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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