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200일쯤 됐을 시점입니다
잠깐 헤어졌다 다시 만난 상태여서 서로간에 좋아하긴하지만 뭔가 서먹한 상태랄까.
그때 제가 p사 빵집알바를 시작하게 됐는데, 오후타임이라서 매니저누나랑 둘이 일을 하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있는 매니저누나와 여자친구가 있는 저이지만, 몇번의 사적인 술자리를 가지기도 하고 서로 집이 가까워서 퇴근 후에도 심심하다싶으면 자주 만나서 놀다보니(그 누나가 서울사람인데 연고자 없이 부산에 내려와서 살다보니 아는사람이 부산에 별로 없어요) 어느새 아는사람들 눈 피해서 데이트도 하고 여느 연인과 다를바없는 스킨십도 거리낌없이 하는, 흔히말하는 바람피는 남녀가 되었네요.
서로의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고있으면서도 서로가 이렇게 좋아서 만나고있는데 벌써 이런관계가 3달이 지났네요.
내 스스로가 걱정되고 한숨나오면서도 감정이라는게 조절이 안되나봐요...ㅋ
잠깐 헤어졌다 다시 만난 상태여서 서로간에 좋아하긴하지만 뭔가 서먹한 상태랄까.
그때 제가 p사 빵집알바를 시작하게 됐는데, 오후타임이라서 매니저누나랑 둘이 일을 하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있는 매니저누나와 여자친구가 있는 저이지만, 몇번의 사적인 술자리를 가지기도 하고 서로 집이 가까워서 퇴근 후에도 심심하다싶으면 자주 만나서 놀다보니(그 누나가 서울사람인데 연고자 없이 부산에 내려와서 살다보니 아는사람이 부산에 별로 없어요) 어느새 아는사람들 눈 피해서 데이트도 하고 여느 연인과 다를바없는 스킨십도 거리낌없이 하는, 흔히말하는 바람피는 남녀가 되었네요.
서로의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고있으면서도 서로가 이렇게 좋아서 만나고있는데 벌써 이런관계가 3달이 지났네요.
내 스스로가 걱정되고 한숨나오면서도 감정이라는게 조절이 안되나봐요...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