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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양배추2014.08.12 00:01조회 수 1347추천 수 6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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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이렇게 행동하면 뻑간다 하는거 (by 건방진 고란초) 사랑은 다른 사람으로 잊혀진다 (by 청결한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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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만번 공감. 지가 좋다고해서 한번 만나보는데도 내가 돈을 내야하나..
    물론 내가 좋아서 만나자고 한 경우에는 내가 다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 @멍청한 만첩해당화
    맞아요 제생각이 이겁니다
  • @멍청한 만첩해당화
    서로좋아서 만나는 경우도 많고.. 보통 소개팅 주변보면.. 한명이 누구 꼭 찝어서 소개팅 해달라고 안쪼릅니다.(물론 있긴 하겠죠. 사진같은거 봤는데 맘에 들어서..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소개쫌 해달라해서 만나죠.) 그런데 반대 여자쪽에서도 외롭다나 소개팅 해달라는말 은근 많이 흘립니다. 그 말인 즉 소개팅은 보통 남여 둘다 하고싶어서 하는경우가 더 많지 여자는 별로 하기싫은데 남자는 막 쫄라서 되는경우는 누구하나를 꼭 찝어서 소개해달라는경우 빼곤 흔치는 않아요. 따라서 소개팅 자체가 외로운 사람 둘이 소개해주는 자리니까 더치하는것도 맞는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에 아쉬운쪽이 사야한다는.. 먼가 어감이 별로네요. 그렇다고 전 더치페이 해야한다!! 를 주장하는 사람또한 아닙니다. ㅎㅎ
  • @아픈 주걱비비추
    아쉬운 쪽 이라는 말 저도 좋지는 않네요. 소개팅 자리든 누가 대쉬를 해서 만남을 가질때...저는 상대방과 즐거운 이야기를 했고 좋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얼마를 내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 경우도 있긴하죠. 그런데 더치페이를 하나안하나 지켜보고 뒤에선 친구들과 킴치녀니 뭐니 하며 욕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내가 한번 사면 상대방이 한번사고 그러면 되는건데...모든 경우에 더치페이를 헤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밥을 먹는다는게 배를 채울 목적이 아니라 상대방과 이야기하고 맛있는걸 먹고 그렇게 시간을 공유하는건데 누가내든 그렇게 중요한가요. 좋으면 내가 사주고싶고 그런 마음이 들던데...
  • @멍청한 만첩해당화
    제가 공대생이라 글을 잘 못적는데 님 말이 제생각이랑 비슷하네요.. 더치하면 한국 정서로 먼가 정없어보이니.. 한번씩 사고 누가쫌더내고 그런건 신경을 안썻으면..
  • <ㅇㅇㅇ이 소개해줘~> 가 소개팅인가요, 아니면
    심심한 여자 + 심심한 남자 가 중개인을 통해 만난게 소개팅인가요?

    전자면 당연히 소개 해 달란사람이 내는게 맞고, 후자는 뿜빠이 해야죠.
  • @납작한 박새
    심심한 남녀라면 뿜빠이가 맞겠네요. 근데 보통 제주위는 남자가 먼저 여자 사진을 요구한 뒤에, 맘에 들고 중개인에게 소개시켜달라 조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여자분은 그냥저냥 하는 마음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적어봤습니다.
  • 혹시 사진이 사기인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죠 ? 그냥 궁금해서요.
  • @세련된 벽오동
    글쎄요. 그런경우까지는 생각못해봤네요. 사진으로 사기치지도, 당하지도 않아봐서요.
  • @글쓴이
    글쓴이분.. 이해못하신건가.. ㅎㅎ 사진이 사기인 경우 = 실물과 사진이 차이많이난다. 사진은 이쁜데 실물은 완전 아닌경우?
  • @아픈 주걱비비추
    이해하고 쓴거에요..ㅋㅋ 전 사진과 실물이 차이 나지도 않고, 그렇게 사진과 실물이 차이나는 사람과 소개팅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경우까지 생각해본적은 없다는 거였어요.
  • @글쓴이
    와... 대박... 전 여자의 90%가 사진과 실물 차이 꽤 나던데...
  • @세련된 벽오동

    그건 그냥 사기 당한거죠ㅋㅋㅋ사기를 알고당하는 경우는 없잖수. 소개팅은 항상 위험부담이 있는거죠 뭐

  • @세련된 벽오동
    사기 당했을때는 당당하게 뿜빠이를 요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ㅋㅋㅋ
  • 전 당연히 얻어먹는다는 생각은 좀별로네요
    좋다고해서 나와도 밥을먹었으면 디져트 사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
  • @화려한 털머위
    그 정도는 다 하지 않나요?
  • @화려한 털머위
    밥얻어먹었으면 디저트 정도는 당연히 사야죠. 본문에도 적어놨습니다만
  • 그래도 그렇지 같이 먹었는데 아쉬운 쪽이 더 내라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상대방을 호구로 보는 것 같고 아숴워하는 쪽은 을이고 자신은 갑이다. 뭐 이런 건가요? 동등한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서로 존중해줘야지요. 전 그리 생각합니다
  • @귀여운 물매화
    동감
  • @귀여운 물매화
    자기는 꼭 그자리에 가고 싶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원해서 나간자리고, 상대방을 위해서 시간을 냈고 그러면 밥한번 얻어먹을 수 있는것 아닌가요? 이런건 남녀관계 뿐만이 아니라 친구관계나 기타등등에도 적용된다 봅니다. 후배가 선배에게 질문한다고 자리를 만드는경우, 후배가 밥한번 사는거 아닙니까? 같이먹는다고 꼭 더치페이를 합니까? 멀리 사는친구가 우리집근처에와서 밥한끼 먹는다거나 그러면 꼭 더치페이를 하나요? 내가 한번 사줘도 되는것 아닙니까? 이 경우들이 지속적 만남이라는 점에서 소개팅과 다르고, 목적성이 다를수 있지만, 소개팅도 저는 이러한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보는데요... 제가 아쉬우면 제가 내는거고, 그렇다고 내가 호구로 보일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내가 밥을산다고 호구로 보일까 하는건 자격지심 아닌가요? 또한 남이 낸다고 호구로 보는것도 아닙니다.
  • @글쓴이
    위 후배의 경우와 소개팅이 어찌 같은 경우라 하겠습니까. 꼭 가고 싶지 않은 자리였다면 어떻게든 거절하셨어야지요. 무작정 선배가 친한 사람이 가족이 부탁을 하여도 거절할 땐 거절할 필요가 있죠.

    어쨌든 난 나왔으니 밥이라도 얻어 먹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틀린 것이라기 보단 제 생각에는 좀 아닌거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쪽이 왜 꼭 내야합니까? 더치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아쉬운 쪽이라고 해서 더 내는거 비정상적인 경우라 생각합니다.
  • @귀여운 물매화
    절대 가고 싶지 '않은' (전체부정)자리가 아니라, 딱히 꼭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지만, 애인도 없고, 한번만나보라 해서 한번 나가볼까? 해서 나가는 경우를 전제로 한겁니다. 실제로 이런경우가 많고요. 전 이런경우가 앞서댓글에 말한 선-후배경우와 비슷하다고 보는데요. 선배도 후배와 얼굴볼겸 해서 나간거긴 하지만, 꼭 나가야 할 이유없고, 시간을 냈으니 속으로는 후배가 밥은사겠지? 하는 기대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또 소개팅에서 처음은 먼저 마음에 들었던 사람이 내고, 상대도 마음에 들어하면 다음에 에프터신청해서 얻어먹고,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내도 되는거 아닙니까? 왜 꼭 더치를 해야하는지도...
    그리고 아쉬운쪽이 꼭 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더치 원하시면 더치하자고 하면되죠. 다만 저는 제가 아쉬우면 제가 밥 살것 같네요.
  • @글쓴이
    또, 나서기 싫었는데 상대방을 생각해서 나갔으니 좀 얻어먹는다???? 댓가를 바라고 만나러 간겁니까? 그 사람 좀 맘에 안들어도 사람 자체를 보러 간거 아닙니까
  • 아.. 연애할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지만
    상대방이 만나달라고 애원하니까 나가주는구나
    도도한 사람은 매력있지만
    도도한척 하는 사람은 최악이에요 글쓴이님
  • @깜찍한 함박꽃나무
    눈꼽만큼 까지는 아니죠. 사람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것 아니겠습니까? 상대가 괜찮은 사람이고 나가서 실제로 만나보니 괜찮으면 제가 밥살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 노답
  • 뭐 그냥저냥이란 마음으로 나가더라도 자신도 소개팅에 간다는 선택을 하고 간거아닌가요....??
    선택하지 않음도 선택인데 소개팅 자리가 만들어질 때 가장 확실한 거부 권한을 가진사람은 자신인데 거부하지않고 그자리에 참석한다는 것 이미 자신도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 채우고자 가는데 뭐 밥을 얻어먹어야된다 맘에들면 더치페이 이런 마인드네요?(글쓴이님만을 지칭하는건 아닙니다.) 뭐 물론 무조건 더치만 하자 이 사상은 아닙니다.
    소개팅해달라는 사람도 아쉬우니 소개팅해달라 한건 맞지만 소개팅 대상이되어서 자리를 가지게 된 사람도 아쉬워서 나갔으니 초면엔 더치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게 그냥 제 좁은 사고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기분나쁘고자 쓴 글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은 이렇다구요.
  • @뚱뚱한 자주괭이밥
    전제를 아쉬울것 없는 상황에서 라고 걸어놨는데 뭐 그냥저냥 나가도 아쉬워서 나간거 아니냐느니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아쉬울거 없는상황이라고 확실한 전제 깔고 얘기한겁니다.
  • 같이 소개팅하는데 아쉬운 사람이 어딨음?

    뭐 남자는 소개팅 시켜달라고 친구한테 부탁하고, 여자는 친구가 소개팅 함 나와라 해서 소개팅 하고

    그런다고 남자가 내야되는게 어딨음;;

  • @화사한 갓
    댓글에 달아놨지 않습니까 둘다 심심한남녀면 뿜빠이하고 한쪽이 먼저 원해서 조르는 경우라고 전제를 본문에도 써놨지않습니까?
  • 댓글 수정하셨네요, 소개팅 함 시켜달라가 아니라 저여자 맘에든다 꼭소개시켜달라 했을때 경우라고요. 그리고 남자가 내야된다는게 아니라 먼저 소개시켜달라는사람이 내야된다 했습니다. 여자가 남자쪽을 강렬히 원해서 소개팅하면 여자가내야죠
  • @글쓴이

    그러니까 먼저 소개시켜 달라는 사람이 내는게 맞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거
    애초에 뒤에 나온다고 한 사람이 상대방이 돈 내주는 조건으로 나온다고 하는거면 몰라도
    먼저 소개시켜 달라고 했건 뒤에 동의를 했건 같이 소개팅을 하는건데 왜 먼저 소개시켜 달라고 한사람이 내야되는지 모르겠음
    조르고 동의받은건 소개팅이지, 내가 낼테니 소개팅 시켜달라/내가 얻어먹는 조건으로 소개팅한다 가 아니기 때문에 맞다 안맞다 할게 아닌듯

    뻔한 얘기지만 그냥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맞다 안맞다 할게 아니라고 봄

  • @화사한 갓
    저는 이글 마지막으로 댓글 안달겠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남자를 먼저 소개해달라고해서 소개받으면 흔쾌히 밥 살것 같습니다. 내가 밥사고 남자가 커피사고하면 되지 그걸 꼭 더치페이를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분들은 이렇게나 더.치.페.이를 원하시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뭐 개인의 생각차이니 뭐라할수도 없고 강요할생각도 없습니다.
  • 또 수정하셨네요. 저도 제생각 쓴겁니다. 강요할 생각 없습니다.
  • @글쓴이
    계속 수정을 강조하시네 ㅋㅋㅋ
    그냥 글 조금 덧붙인거 가지고 말을 계속 바꾸는 것처럼 말하시네 ㅋㅋㅋㅋ

    전 더.치.페.이.의 더 자도 안꺼냈는데 확대해석 하지 말구요 ^^
    먼저 소개팅 얘기를 꺼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내야되는게 맞고 그런건 아닌거 같다는건데요
    알아서 할 문제지
  • @화사한 갓
    제가 전제조건을 깐거는 단순히 "소개팅 얘기를 먼저 꺼냈다고" 그사람이 내야되는게 맞다는게 아니라 "한쪽이 다른 한쪽을 원해서 소개팅 시켜달라했을때" 라고 했잖습니까? 그리고 뭐 알아서 할문제라니까 알아서 하십쇼 제가 강요했습니까? 제 입장에서는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 @글쓴이
    그니까 한쪽이 원해서 조른다고 조르는 사람이 내는게 맞다는건 좀 그런데;;

    소개팅이라는게 주선자를 중심에 두고 행해지는거라서 남자가 상대 여자한테 직접 조르는것도 아니고 조르건 안조르건 알게 뭐임?
  • 뭐 글쓴님 댓글 더 안단다니 달아봐야 무소용이겠지만
    쓰신 내용은 없는데 댓글만 봐서는 조건이 참 세부적이네요.
    대충 내용은 살수도있는거 아니냐 이런 취지인거같은데, 댓글단 다른분들 의견처럼
    "더치페이 할수도 있는것 아니냐"는 의견은 전혀 받아들이시질 않네.
    글쓴님이 설정하신 조건상에서 뭐, 그럴수 있겠죠.

    하지만 소개팅이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세부적인 설정으로는 100에 1번정도 일어날까 말까 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소개팅을 먼저 시켜달라 했지만, 주선자가 까먹고있다가 다른 여자가 또 해달라고 해서 해줬을 수도 있고 뭐 이야기하신 한가지 조건으로는 그담에 덛붙일수 있는게 매우 많아요.

    그냥 그렇다고요.
  • @친숙한 자귀풀
    100번에 한번꼴이라니요 제주위에는 잘난남녀가 많아서 그런가 이런 경우가 2/3는 되는거 같네요. 이게 그렇게 세부적인 전제인지, 100번에 한번 꼴일 만인지 모르고 글썼네요
  • @글쓴이

    제 말은 한쪽에서 사진찍고 이사람 해달라고 징징대는 경우는 전체 소개팅을 기준으로 많이 없다는 이야깁니다. 설령 처음에 이사람에게 해달라고 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 반응은 항상 다르겠죠. 그쪽에서도 해달라고 한 남자나 여자가 취향에 맞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냥 무덤덤할 수도 있다는거죠.

     

    그리고 제 댓글에서 하고싶었던 말은 상대방이 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얻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잘못된 것일 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건데 윗 댓글들에서 전혀 받아들이지 않으셔서 적어놓은 거에요.

    평등이나 공평의 입장에서 보자면 저건 잘못된 거겠죠. 하지만 인정적 측면에서는 "얻어먹을 수" 있겠죠. 위에 댓글중에 하나에 쓰신 내용처럼 선후배 관계같은..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위 글대로라면 글쓴분께서는

    정치인이나 권력자가 인정에 의해서 뇌물을 받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동일하게 적용하면 정치인, 권력자가 본인이 아쉬운게 없이 뭔가 해주는 입장에서 받는 뇌물은 해줘도 된다는 내용 아닌가요?

    이 논지에서 권력자이고 사회지도층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건 별개구요.

     

    여차저차 많이 적었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상황에 따라 자리에 나가서 그런 마음이 들 수는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하지말라 하라는건 지나친 간섭이겠죠. 하지만 상대방이 요청했다고 처음부터 "얻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해도 된다는 건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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