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고백했을때 생각할시간 달라더니.. 3일만에 거절당했어요.
처음엔 남자로 보였는데 너무 오랫동안 제가 고백을 안해서 어느순간 자기가 포기했다고..
갑작스런 제 고백이 당황스럽다 그러면서 그랫어요
3일 뒤에 미안하다고 그치만
저랑 연락 끊기싫고 이대로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싶다해서 마음 아프지만 알겟다고그러고 하지만 난 너 친구로는 생각안할거고 언제나 여자로 생각할거다 라고 말을하고 연락을 지속한지도 한달이 되 가요. 그 사이에 세번 정도 만낫구요.
만날땐 어깨를 감싸거나 손을잡는등 약간의 스킨십이 섞여있긴해요.. 그건 고백전에도 그랫지만요.
이렇게 애매하게 지낸지도 한달이넘어가는데 그 아이는 아직도 저를 남자로 생각하진 않나봐요.
가끔 저한테 미안하다그러고.. 전 아직 그 애가좋은데요..
나흘 전에 제 생일이었고 생일 이틀 뒤에 그 아이를 만났는데 편지한통을 그애가 써 줬어요
니가 친구여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잘 지내자고..
아직 저를 친구로 생각하는 게 느껴지니 씁쓸하더군요. 그 애도 알아요 제가 아직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는거ㅎㅎ
이렇게 시간을 끌어봐야 좋지않다는생각이들어서요. 그치만 이대로 연락을 끊자니 그 동안 꾸준히 연락해온 터라 갑작스런 허전함을 제 맘이 감당할수있을까싶고..
꾸준히 계속 조금씩 두들기면 그 아이 마음이 열릴까요?
아니면 그냥 여기서 확실히 정리하는 게 맞는건가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왔다갔다해요 피누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ㅜㅜ
처음엔 남자로 보였는데 너무 오랫동안 제가 고백을 안해서 어느순간 자기가 포기했다고..
갑작스런 제 고백이 당황스럽다 그러면서 그랫어요
3일 뒤에 미안하다고 그치만
저랑 연락 끊기싫고 이대로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싶다해서 마음 아프지만 알겟다고그러고 하지만 난 너 친구로는 생각안할거고 언제나 여자로 생각할거다 라고 말을하고 연락을 지속한지도 한달이 되 가요. 그 사이에 세번 정도 만낫구요.
만날땐 어깨를 감싸거나 손을잡는등 약간의 스킨십이 섞여있긴해요.. 그건 고백전에도 그랫지만요.
이렇게 애매하게 지낸지도 한달이넘어가는데 그 아이는 아직도 저를 남자로 생각하진 않나봐요.
가끔 저한테 미안하다그러고.. 전 아직 그 애가좋은데요..
나흘 전에 제 생일이었고 생일 이틀 뒤에 그 아이를 만났는데 편지한통을 그애가 써 줬어요
니가 친구여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잘 지내자고..
아직 저를 친구로 생각하는 게 느껴지니 씁쓸하더군요. 그 애도 알아요 제가 아직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는거ㅎㅎ
이렇게 시간을 끌어봐야 좋지않다는생각이들어서요. 그치만 이대로 연락을 끊자니 그 동안 꾸준히 연락해온 터라 갑작스런 허전함을 제 맘이 감당할수있을까싶고..
꾸준히 계속 조금씩 두들기면 그 아이 마음이 열릴까요?
아니면 그냥 여기서 확실히 정리하는 게 맞는건가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왔다갔다해요 피누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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