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라이프 펌2] 여대생 남자친구 만족시켜줄 방법

한심한 메꽃2014.09.23 13:58조회 수 23478추천 수 12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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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
반응이 좋기에 좀 고전이긴하지만 스누라이프 Ver.2 올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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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달려다가 말이 길어지는 것 같아 차라리 시원하게 쓰는 게 낫겠다 싶네요.
제가 남친에게 보물단지로 사랑받는 비결을 몇 가지만 적어볼게요. 

먼저 분위기 잡기.

남자친구와 그럴 듯한 분위기를 잡게 되는 경우부터 시작할게요.
딱히 이런 경우 여차저차 해서 오케? 콜! 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은 그럴 필요가 없을 테지만
여자인 내가 굳이 입을 열지 않아도 남친이 넘어오게 유혹할 수 있거든요.
그것도 대놓고 티내며 유혹하는 게 아니라 고급스럽게 은근히 유혹하기? 정도로 하죠.

아주 쉬워요.
술을 마시던, 영화를 보던, 손을 잡던 등등 어떤 상황에서
잠시 말을 멈추고 속으로 머릿속으로 자기 세뇌를 해봅니다.

'난 매력적이다. 자기야, 나 한 번 봐봐. 나 에쁘지 않아? 나 자기랑 섹스하고 싶어. 하자. 나 흥분했어. 지금 난 자기가 필요해.' 등등

그런 생각을 잔뜩 하면서 눈을 살며시 내리 깔기도 하면서 그윽하게 남친을 바라봅니다.
머릿속으로 일부러 남친을 두고 야한 상상을 잔뜩 한 번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러면서 끊임 없이 자신이 여왕이라도 된 듯한 몰래 자기세뇌를 시키면서 
겉으로는 그저 알듯 말듯한 미소를 지으며 남친을 바라보세요.

내가 딱히 오버하지 않고, 특별하게 티내며 분위기를 잡지도 않았건만
신기하게 남자들은 그런 기색을 본능적으로 감지하는 것 같습니다.
심심풀이로 장난 치듯 해도 전 성공률 100%.
남친은 '이상하네. 갑자기 왜 이렇게 니가 에뻐 보이지?' 의 반응이거나
순간적으로 숨을 멈추거나 이상한 분위기에 취하게 되더군요.
'갑자기 이상하게 홀리는 기분이었어.'  혹은
'네 눈을 보는 순간 뭔가 끓어올랐거든.' 등등의 말을 들습니다.

둘째. 가벼운 애태우기.

일단 분위기 잡기에 성공하면 가볍게 남친의 애를 태웁니다.
경험상 남친이 원하거나 관게를 하게 될 타이밍에 바로 하는 것보다
가능한 기분 좋게 애를 잔뜩 태우고 애간장을 끓여버리면
하고 난 후의 만족감이 훠~~~얼씬 크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애무 단계에도 애를 태웁니다.

남친이 서둘러 옷을 벗기고 싶어 한다거나 빨리 관게를 갖길 워한 낌새를 보이기 마련인데
살랑살랑 웃으며 잡힐 듯 말듯! <-이게 포인트입니다.
남친을 침대에 앉히고서 나는 침대 밖에서 콧소리를 내면서 스트립쇼를 하거나,
남친을 침대 옆에 세우고는 내가 옷을 벗기며 애무를 해주거나 정도인데
여기서 애를 태우려면 '최대한 천천히, 색기 있게, 부드럽게, 유혹하듯이' 옷을 벗는다는 겁니다.
남친에게 아예 손도 대지 못하게 해놓고 하면 눈으로만 보기 때문에 잔뜩 달아 오릅니다.
천천히 쓸어내리듯, 아주 부드럽고 섹시하게
몸매 라인이 돋보이듯이 옷을 한 꺼풀씩 쓰다듬 듯이 유혹적으로 벗는 것도 좋고
남친에게 손가락 까땃 못하고 꼼짝도 못하게 하고서
등 뒤에 서서 귓가에 숨결을 불어 넣으면서 들릴 듯 말 듯 속삭이듯이
간간히 콧소리나 숨결이 닿을 듯 천천히 애무하듯 남친의 옷을 벗겨주세요.
그러면서 살짝 몸을 기대거나, 부드럽게 터치하거나, 애무를 곁들이면
당장 본 관게에 들어가고 싶은 남친은 이미 애가 타기 시작했습니다.

셋째. 애간장 녹이는 애무.

옷을 다 벗을 때 즈음이면 이미 남친은 너무 흥분된다, 못 참겠다 등등의 사인을 보내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좋다고 넙죽 오케이 하지 말고 끝까지 도도하게 가볍게 앙탈을 부립니다.

'아잉~ 오늘은 내 맘대로 할 거야. 기대되지 않아? 내가 더 흥분시켜 줄게.'

정도의 대사면 충분합니다. 이 때 최대한 유혹적으로...
그러면 남친은 기대감에 다시 참기에 돌입. 눈빛에 기대감이 잔뜩 서립니다.

그 다음에 남친을 침대에 앉히든, 눕히든, 애무하기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마음껏 남친의 몸을 탐닉하세요.
이번 목적은 흥분 유발과 애태우기에서 발전한 '애간장 녹이기' 단계이므로
절대 서두르거나 짐승처럼 거친 여성미(?")를 뿜을 단게는 아닙니다.
오히려 여우같이, 여왕같이 도도하고 섹시하게, 남친의 흥분을 혼자 여유롭게 즐기도록 하세요.
귓가에 숨을 불어넣으며 속삭이고, 귓볼을 빨아주거나 핥을 땐 거칠어지는 숨소리와 간간히 내는 콧소리, 작게 기분 좋게 흐응~ 웃음소리, 그리고 야한 말을 몇 마디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목덜미도 손끝과 혀, 볼 등을 이용해서 애무해주는 게 좋고,
유두도 혀끝으로 가볍게 할짝 대며 애를 태우다가 입 안에 넣고 혀로 굴리고, 콧김이 닿도록 숨결도 불어넣어 보고, 혓바닥 전체가 닿도록 탐욕스럽게 핥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럴 때 남친을 올려다보며 눈을 마주치며 탐욕스럽거나 장난스럽게 봐줘보세요.
남친이 야하다며 매우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멈추지 말고 계속합니다.
옆구리, 배, 가슴, 치골, 골반, 허벅지를 차례로 입술과 혀로 훑으며
손으로는 남친을 닿을 듯 말 듯 부드럽고 가냘프게 쓰다듬습니다.
손과 혀, 입술이 하나라도 쉬지 않고 손끝 하나, 숨결 하나에도 섹시함을 담습니다.

가끔은 뒷쪽을 애무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뒤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남친의 상상을 잔뜩 자극하는 게 더 흥분이 빠릅니다.
손끝으로 장난치듯, 유혹하듯 (<--언제나 이게 키포인트.)
남친의 어깨와 등을 쓰다듬고, 척추를 따라 혀와 입술을 가볍게 닿았다 뗍니다.
천천히, 다음 코스가 예상되도록 합니다.
그러다가 간혼 거칠게, 찐득하게 달라붙어 빠는 것도 예상치 못한 곳을 자극당해 흥분하게 됩니다.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손으로 움켜주는 것도 좋구요.

뭐 이 정도 애간장을 녹이며 애를 잔뜩 태우면 거의 남친의 인내심에 한계를 보게 됩니다.
제대로만 했다면 이 즈음에서 남친은 거의 마른침을 삼키며 제발... 소리가 나온다고 봐야합니다.
(빨리 본격적으로 넘어가자고.. 몸이 달아올랐거든요. 후훗.)


넷째. 남친을 막다른 절벽으로 몰아 넣기. 오랄.

여기서부터가 제대로이지 않을까요?
아마 남친의 성기 즈음에 얼굴과 손이 향함을 느끼면 남친은 기대감으로 숨을 잠시멈춥니다.
서두르지 말고 가볍게 숨결을 불어 넣거나 사랑스럽게 똘똘이게 뽀뽀를 해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쪽쪽.. 천천히.. 그러면서 두 손으로는 방울을 아주 조심스레 쓰다듬거나, 유두를 애무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남친의 숨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하면 혀를 내밀어 쓰다듬 듯, 음미 하듯 쓸어올립니다.
방울과 항문쪽도 살짝 살짝 장난 치다가 본격적으로 똘똘이를 혀로 애무해주게 될 때면
아주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과 소리를 내주면 금상첨화.
남친의 눈을 올려다 보면 남친의 표정에 간절함이 떠올라 있거나 기쁨이 떠올라 있을 겁니다.
그걸 확인했으면 단숨에 입 안으로 집어 삼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나 깨나 이빨 조심!!!!!' <---이건 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음!!!!!

남친의 똘똘이를 입 안으로 삼켰다면 혀를 굴려 기등과 귀두 부분을 휘몰아 치고,
진공 상태가 되도록 힘껏 빨아봅니다.
좀 더 숙달된다면 진공상태가 되도록 빨면서 혀를 굴릴 수 있는데
이 정도가 되면 거의 남친이 뒤로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혀도 혓바닥이 아니라 옆쪽 혀부분이나 혀 뒷면을 쓸 수 있게 되면
드럼 세탁기를 사용하듯이 사용하여 보세요.
아마 귀두, 기둥 할 것 없이 번갈아 가며 휘감으면 신음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입으로는 진공 상태를 만들어 혀를 휘감으며 입에서 왕복운동을 시작합니다.
한 손으로는 방울과 항문을 자극시키고, 한 손으로는 유두를 애무하구요.
삼단, 사단 콤보쯤 되지 않을까요? 신음이 마구 터집니다.
보통은 이쯤에서 사정을 하기도 합니다만 다음 코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남친을 이제 사정을 하지않고는 배길 수 없는 막다른 절벽 끝으로 밀어 넣기까지만 해둡니다.

아, 손으로 하는 똘똘이 애무 방법도 더 있는데,
남친은 이제 이 손으로 하는 방법에 홀딱 빠져서 입으로 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하니
팁 정도로 알려 드릴게요.

일단 똘똘이를 손으로 할 때 기본 자세는 달걀을 쥐고 있는 자세? 정도랄까요?
주로 엄지, 검지, 중지 정도를 사용하고 넷째와 새끼는 보조정도로 생각해두세요.
아주 살포시 쥐어야 합니다.
꽉 쥐고 흔드는 걸 좋아할 거란 착각을 주로 하기 쉬운데 주의하세요.
오히려 이렇게 잡고도 느끼는 걸까 싶을 만큼 닿을 듯 말 듯 쥐는 게 더 민감하게 흥분합니다.
일단 기본 자세를 그렇게 잡는다고 염두에 두고... 
입으로 충분히 똘똘이를 가지고 놀았다면 마지막 입을 뗄 때에는 침을 잔뜩 남기고 후퇴합니다.
손으로 똘똘이 애무를 해줄 때 마른 손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거의 침을 잔뜩 모아서 몰래 뱉는다고 할 정도로 흥건하게 침을 남기고
아주 가볍게 똘똘이를 쥔 채 왕복운동을 시작합니다.
여기에 경험이 붙는다면 왕복운동을 하면서 조이는 강약조절이 가능하지만 아직은 초보이므로
이것까지 도전하기에는 무리라 여겨,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그 다음에 보너스처럼 침이 잔뜩 뭍은 상태로 손바닥을 펴서 손바닥만을 이용해
귀두를 비누 문지르듯이 문질문질 해봅니다.
음... 손바닥으로 경단 동글동글 말듯이?
그러면 남친이 간질거리는 흥분으로 묘한 자극을 받기 시작하는데
이걸 상하좌우 제대로 구사하면서 왕복운동까지 겸비하게 된다면
입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큰 자극을 줄 수 있거든요.
이 경단 만들기 테크닉(...작명센스 죄송..ㅜ.ㅜ)를 하다보면 발전된 연속동작으로
손 전체를 이용해서 기둥과 귀두를 동시에 휘감으며 통짜 경단을 빚을 수 있게 되는데
보통은 이 기술이 들어가면 백이면 백 참지 못하고 사정하게 되더군요.;;;
손으로 잡아 쥔 채 흔드는 것보다 상위 기술인가봅니다.

아.. 애무 편은 이쯤 해두고 본격적인 성행위로 들어갑니다.


성관계... 체위보다는 조임과 각도가 중요.


아, 성관계에 들어가기 전에 사족을 덧붙인다면
처음은 남친을 눕혀 놓고 상위 자세로 자신이 삽입해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도 애태우기 기술을 사용할 거니까요.
삽입시에도 내가 여성상위로 주도권을 갖게 되면 두 가지 정도 애태우기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먼저 삽입 전에 남친의 똘똘이를 잡고 내 성기에 대고 문지르면서 귀두를 자극하는 게 하나고,
그 다음으로는 찔끔 찔끔...
넣었다가 조이면서 자극하다 도로 빼고, 다음엔 조금 더 깊이 넣었다가 내가 조이면서 놀다 또 빼고..
이러면서 남친의 애를 잔뜩 태우는 것인데
남친은 이 즈음이 되면 거의 팔딱팔딱 뛰게 됩니다.
빨리 깊숙하게 넣고 싶어서 말이죠.
그러다가 갑자기 쑤욱~ 넣어주고는 안에서 꼬물대며 조여주면 남친이 비로소 만족스러운 신음을 흘립니다.

일단 이 정도 애를 태우면 그 다음은 남친이 기대한 대로 본격적인 성행위를 하게 되는데
저는 크게 앞두로 흔들면서 왕복운동을 하는 것과 위 아래 상하운동을 하는데
앞뒤로 흔들 때는 남친이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게 해서 허벅지로 남친의 허리를 잡고 흔듭니다.
이 때 원을 그리면서 돌리기도 하고, 뿌리 끝까지 삽입이 가능하도록 각도를 맞춰 전진후퇴를 하는데
둘 다 무릎을 붙인 상태로 밖에 나올 수 없는 각도이므로 질 안 쪽 묘한 곳까지 자극이 됩니다.
상하 운동은 무릎을 대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니 상하 운동을 하는 것과
똥 싸는 자세로 발바닥을 바닥에 대고 허벅지 힘을 이용해 상하 운동을 하는 게 있는데
보통 여자들은 허벅지 힘과 지구력이 약하므로 무릎을 대고 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허벅지로 적나라하게 상하운동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걸 할 때 입으로는 남친의 유두를 빨고 혀를 굴리면서 상하운동을 하면 확실하게 보낼 수 있거든요.

휴우, 글이 너무 기니까 여성 주도 체위 외에는 남친에게 맡기는 걸로 하고 뒤는 생략할 게요.

이 관계시 가장 중요한 점은 "신음, 각도, 조임' 정도를 들 수 있겠는데
남친의 리듬에 맞춰 움직여야 깊이 삽입이 가능하고 남친도 체력적으로 수월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각도를 잘 맞춰준다면 뿌리끝까지 쉽게 들어갈 수 있어요.

신음... 이거야 다들 잘 할 테니까 따로 다른 말 덧붙이지 않을게요.
이거 하나만 명심하면 돼요. 꽥꽥 있는대로 소리지르지 말고 최대한 야하게, 뇌쇄적으로, 유혹하듯이.
야한 신음소리 하나만으로도 남자의 흥분을 최고조로 올릴 수 있거든요.
신음도 아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다른 테크닉을 배우기 힘들다면 먼저 신음소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본격적인 행위에서 이 각도 맞추기가 어쩌면 제일 중요해요.
아무리 남친이 잘해도 여자가 보조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느낌이 제대로 나지 않아요.
그러면 관계시 자꾸 만족스럽지 않으니까 각도를 맞추려고 혼자 낑낑 대야하고,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 소모가 많이 되어서 둘 다 즐기기에 엇박 나는 기분?
아무튼 조금만 센스 있게 각도를 맞춰준다면 남친은 찰떡궁합의 속궁합을 맛보며
순식간에 만족스러운 섹스에 빠지게 됨을 유의합니다.
어떤 자세를 취해도 엇박 없이 뿌리 끝까지 들어갈 수 있는데
각도를 제대로 못 잡아주면 반쪽 밖에 안 들어가거든요. 여자도 불만족스럽고..

아, 그리고 이건 보너스.

조임.

남자들도 왕복운동 할 때 여자가 조여주는 거 다 느낍니다.
그럴 때는 환상적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원할 때, 원하는 세기만큼 조일 수 있는 여자가 별로 없댑니다.
이건 본인이 노력해야 하는 문제고, 박자를 맞춰 조일 때와 풀어줄 때를 익혀야 하는데
이건 개인차가있기 때문에 딱히 뭐라고 말을 해줄 사가 없네요.
케겔운동인가... 그건 항문 조이는 거라 제대로 조일 땐 사용하는 근육이 조금 다른 게 느껴지지만
그 운동하는 기분으로 항문을 힘껏 조이면 거기도 조여진다고 하니까..
운동 열심히 해봐야겠더군요. ㅎㅎㅎ

사정 후에 똘똘이가 예민하기 때문에 특히 조임이 빛을 발합니다.

남친이 끝나고도 그 맛 때문에 쉽게 나가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행복하다고;;;



휴우... 너무 길었다..

조금 도움은 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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