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 재력, 키 따지는 거랑 똑같은 거임.
당연히 결혼은 십중팔구 유전자를 남기는걸 목적으로 하는 것인데 남의 씨를 받지 않을 거란게 최상위 조건이 될 수밖에 없죠.
본능을 따르는 것으로 사회에 해를 가하지 않는 이상 이를 뭐라 할 수는 없는 거임.
여자가 남성보다 상대의 과거를 덜 따지는 것은 그 만큼 여성의 관용이 호수 처럼 넓고 아름답기 때문이지
남자가 욕심많은게 건 아니죠.
다만 과거에 연애했다는 것 만으로 섣불리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여 폄하하는 행위이나
원나잇 스탠드나, 섹파, 동거 같은 것은 까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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