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신적 순결이라는게 일종의 변명인가요?

슬픈 낙우송2014.09.27 18:51조회 수 1172추천 수 2댓글 7

    • 글자 크기
요즘세상에 남자든 여자든
육체적 순결을 지키는 경우가
잘 없잖아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정신적 순결을 더 강조하는
여성분들을 보았는데
모든 커플들이 바람을 피는것도
아니고 그냥
결혼적령기에 이른 문란한 여자들의
변명으로 들리거든요.
님들생각은 어떠세요?
    • 글자 크기
헤어지고 살만하네요 (by anonymous)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잘생긴 은대난초)

댓글 달기

  • 저녁이나 묵자
  • 정신승리죠 머 자기일 열심히 하고 미래준비 잘하는애들 보니까 순결 잘만지키던데요 ㅋㅋㅋㅋㅋㅋ
  •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최소 약혼이나 결혼 이야기가 오갈 정도는 되서 관계가지는건 몰라도 사귄지 몇일만에 혹은 길어야 몇달도 안되서 관계가지는게 정상은 아니죠 심한경우 관계가진 후에 사귀는 경우도 있던데 요즘 흔히 얘기하는 비정상이 정상화된거죠

  • 애꾸 나라에선 두 눈 가진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여긴다는 말처럼, 요즘엔 발정난 개처럼 사귀면 일단 관계가지는게 당연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최선인듯요
    나중에 자기 남편이나 아내가 떡정못잊고  밤일 잘하던 예전 애인이랑 바람나봐야 정신차리겠죠 뭐

  • @사랑스러운 당종려

    왜 비정상이라고하세요? 문화가 바뀌는거라고 보는게 정상아닌가요?ㅡㅡ 비정상이면 법적 금지가 가해져야하는데 그러지 않는건 법적자유의 범위에 속한다는거아님? 왜 남의 자유에 대해 비정상이라고 단정지어요?

  • 정신적순결은 연애를 했다면 불가능한거 아니에요? 정신적순결이 뭐지.
  • 정신적순결이 뭔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그 정신적 순결이라는게 일종의 변명인가요?7 슬픈 낙우송 2014.09.27
1582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8 잘생긴 은대난초 2014.09.27
15823 남자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은 어떤걸까요 ?/23 외로운 담배 2014.09.27
15822 헤어진지 2주째23 늠름한 주목 2014.09.27
15821 살면서 처음 번호를 땄는데욥7 바보 둥근잎꿩의비름 2014.09.27
15820 여자들!!10 화려한 갈퀴나물 2014.09.27
1581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겸손한 국수나무 2014.09.27
15818 [레알피누] 08 안일한 돼지풀 2014.09.27
15817 여학우분들 도서관에서~15 보통의 돌콩 2014.09.27
15816 사랑하고 싶어요6 때리고싶은 산수유나무 2014.09.26
15815 당신이보고싶어요7 다부진 풀솜대 2014.09.26
15814 [레알피누] 킅3 정중한 팥배나무 2014.09.26
15813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4 저렴한 떡갈나무 2014.09.26
15812 혹시 진짜 좋아하는사람이 연락이 안된다면5 착잡한 감국 2014.09.26
15811 .5 엄격한 새콩 2014.09.26
15810 .3 친숙한 노루오줌 2014.09.26
158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 정중한 노랑코스모스 2014.09.26
15808 사랑은 타이밍...11 무좀걸린 흰여로 2014.09.26
15807 같은 수업! 눈길 가는 남자분이 있는데.....30 고고한 반송 2014.09.26
15806 한달쯤 전부터8 병걸린 계뇨 2014.09.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