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여자임을 밝히고..
부모님께서 ㅋ,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키가 더 크신데요~놀랍게도 이런경우에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사람이 되게 커보였다고요 ㅋㅋ키가 물론 객관적으로 작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제 친구도 여자가 더 큰 커플인데~ 같은말을 하고, 방금도 다른글에 댓글에 보니 이런말이 있네요 ㅋㅋ
음.. 사람이 작지만 커보였다 이런게 시각적으로도? 그런거지만 심적인 요인이나 목소리나 분위기도 포함되어있을까요?
그렇겟죠?ㅋㅋ
꽁깍지 씌듯이 뭐가 하나 덮어지는건지~ 드라마에 나오는거처럼 반짝반짝해지는건지
그 기분과 느낌은 안느껴져봐서 잘모르겠지만 이렇다네요 ㅋㅋ
이런말 듣는 남자분들 어떤분인가요??
저 아버지같은경우능~ 정말 멘탈,마인드갑이라는 키에 관한 콤플렉스가 전혀 느껴지지않음요
지금도 생각하는데 단한번도 내비친적도 없고 정말 없는 듯합니다
뭐 그때랑 시대상이 많이 다르긴한데(지금 외모지상주의랑 인터넷때문에)
외부관리보다도 자기마음 관리하는게 훨씬 힘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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