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알다가도모르겠다 진짜

야릇한 큰괭이밥2014.10.12 21:35조회 수 2242추천 수 1댓글 19

    • 글자 크기
여자한테 그사람 좋아하는티를 너무내면 싫어해요?? 진찌.잘해줬는데 자길너무좋아해서 싫대 밀이되냐이게 아.. 화난다정말
    • 글자 크기
답이없는문제 (by 유능한 쉽싸리) 반짝이에 올리기만 하고 행동못하는사람들 (by 천재 꽃며느리밥풀)

댓글 달기

  • 상대방 마음은 별로 크지 않은데 너무 좋아하니깐 부담스러운듯
  • @야릇한 흰꿀풀
    이건 복에 겨워서 하는 소리인듯
  • 그여자가 님을 별로 안좋아하는거아님?
  • 맹목적인 것은 종교와도 같으니까요. 무조건적인 모습에는 별로 호감이 가지 않아요.
    흰꿀풀님 말씀처럼 그 분은 별로 마음이 없는데 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고.
  • 글쓴이글쓴이
    2014.10.12 21:51
    그럼 좋아하는마음을 숨기고 하는게.연애인가요?? 뭐 이런 개 같은게.다있죠
  • @글쓴이

    정도라는게 있지 개 같으면 연애하지 마세요.

  • @글쓴이

    별로 좋아하는건 아니면서 썸 타는건 즐기고싶었는데 님이 고백하니 이젠 어장질도 못하겠고하니까 그렇게 포장한거임 그런 노답은 그냥 안사귀는게 나아요 그런애들 보면 여기저기 어장쳐놔서 남자관계 졸라 복잡한 애들이 대부분임

  • 개념이 없어서 그렇죠
    연예인들은 그럼 어떻게 하나
    팬들이 날 너무 좋아하니 싫어 이러나
    나도같은경험있어서이해안되요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 글쓴이글쓴이
    2014.10.12 21:58
    이제부터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좋아해도 다 티안내고 매일만나면 또 자기를 많이 안좋아한다고 헤어지자고하면 이거 진짜 개노답아닌가요?
  • 사람의 심리라는게 이미 그렇게 정해져있는걸 어쩌겟어요. 그걸 잘 이용할줄도알아야죠. 본인이개선할생각은안하고 다른탓만하고있으면..
    그건 여자만그런게아니라 남자도마찬가지입니다. 원래 호감이있다가도 상대가 너무 좋아하는티내고 들이대고하면 오히려 뭔가 호감이떨어지게되죠. 이유는 모릅니다 그냥 그렇게만들어진걸어쩌겟어요. 굳이알고싶으면 심리학자에게 물어봐야죠.
    이런것도 세상사는 지혜중 하나입니다. 이런거 하나하나배우면서 철이드는거죠.
    아무튼 힘내시길
  • 댓글단꼴 보니까 알겠네 글쓴이사상.. 지여친은 자기가 어떤방법으로든 좋아해주면 무조건 행복해줘야하고 예상에서 벗어나면 감히 싫어해??하면서 화나고..자기문제는 찾을생각안하고 도리어 사랑하는사람 행동을 개같다고까지 표현하다니.. 보아하니 상대방을 자기 아래로 생각해 뭐든지 자기맘대로 풀려야하고 지예상빗나가면 지혼자 화나서 흥분하는 성격이네
  • @다친 담쟁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0.12 22:22
    저기여 솔직히 누가.더 많이좋아하는지 들키기 싫어서 밀당 그딴거 하는데 힘들이는거보다 그럴힘으로 이쁘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하는게.상식적으로 더 좋은거아닌가요? 그리고 그간 말안하다 이제와서 이딴식으로 말하는 그게 마음에안드는거야 이사람아
  • @글쓴이
    이때까지 서로서로 막 좋아하면서 썸탄거에요?? 만약 일방적으로 작성자님만 상대방한테 다가간 거라면 상대방이 정말 부담스럽고 싫어하는게 이해가구요..상대방도 이때까지 좋아하고 표현도 했으면서 갑자기 저런식으로 나오면 그사람이 못된거네요. 후자라면 죄송합니당
  • @다친 담쟁이덩굴
    이거레알
  • 여자는 원래 노답 이해하세요
  • 그냥 글쓴님이 싫은거에요 멀리멀리 보내버려요
  • 그런 여자는 안사귀는게 답임 밀땅하는것들 젤 꼴베기싫음
  • 글쓴이글쓴이
    2014.10.12 22:47
    감정에솔직한게 죄구나
  • 여자는 원래 남자보단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자기자신의 상처를 남들의 그것보단 더 크게 간주해버리곤 하죠. 이 있고 그런 이유로 인해 약간의 싸이코패스적 기질을 보이는 경우도 있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6128 소개팅 비매너...64 부자 가죽나무 2014.10.13
16127 나를 사랑해줘요3 한심한 자목련 2014.10.13
16126 연인끼리 카톡이랑 전화번호부 공개하는거16 깨끗한 분단나무 2014.10.13
16125 외롭다2 끔찍한 오갈피나무 2014.10.13
16124 반짝이 올리고 계속 연락하는데12 날렵한 솜나물 2014.10.13
16123 똥차도 팔리네9 나약한 얼레지 2014.10.13
16122 도대체 뭐죠..2 아픈 모감주나무 2014.10.13
16121 내가 다가가 주길 기다리는 여자가 있을까?4 다부진 도깨비바늘 2014.10.13
16120 목소리를 듣고 반할 수 있나요?9 황송한 홍단풍 2014.10.13
16119 [레알피누] 혹시6 서운한 아까시나무 2014.10.13
16118 [레알피누] 바라는 것12 찬란한 상수리나무 2014.10.12
16117 반짝이 올라왔다고 좋아하지마세요..15 침착한 주목 2014.10.12
16116 [레알피누] 장거리 힘드네요16 유치한 귀룽나무 2014.10.12
16115 답이없는문제18 유능한 쉽싸리 2014.10.12
여자는 알다가도모르겠다 진짜19 야릇한 큰괭이밥 2014.10.12
16113 반짝이에 올리기만 하고 행동못하는사람들24 천재 꽃며느리밥풀 2014.10.12
16112 스물 넷, 스물 다섯 여자 대학원생 만나고 싶은데15 화사한 개비름 2014.10.12
16111 시간갖기13 엄격한 떡신갈나무 2014.10.12
16110 .7 해맑은 칠엽수 2014.10.12
16109 남자친구가 무서워요.....35 외로운 복숭아나무 2014.10.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