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 어색한 사람들과 식사가 있는데요.
문제는 아마 저만 어색한 뉴페이스라는 겁니다..
다들 친해져있는 그룹에 제가 들어가는 셈인데..
또 친목같은 그룹은 아니고, 저보다 어린 이성동생들이 많은데..지금껏 저를 가장 어려워하는 부류도 이성동생입니다..
제가 유머있는 성격도 아니고, 첫인상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좀 화난? 무서운 얼굴이죠... 가장 큰 문제는 자존감이 낮습니다.
그래서 여태껏 친한 지인이 한명도 없는 데는 안갔습니다.
어쨌든 이번엔 가야하는데 1대1이면 어떤 말이든 하겠지만 이렇게 혼자만 신입인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대화를 이끌고 녹아들 수 있을까요.
20대초중반 여자다수랑은 무슨 얘기를 해야될 지..
문제는 아마 저만 어색한 뉴페이스라는 겁니다..
다들 친해져있는 그룹에 제가 들어가는 셈인데..
또 친목같은 그룹은 아니고, 저보다 어린 이성동생들이 많은데..지금껏 저를 가장 어려워하는 부류도 이성동생입니다..
제가 유머있는 성격도 아니고, 첫인상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좀 화난? 무서운 얼굴이죠... 가장 큰 문제는 자존감이 낮습니다.
그래서 여태껏 친한 지인이 한명도 없는 데는 안갔습니다.
어쨌든 이번엔 가야하는데 1대1이면 어떤 말이든 하겠지만 이렇게 혼자만 신입인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대화를 이끌고 녹아들 수 있을까요.
20대초중반 여자다수랑은 무슨 얘기를 해야될 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