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네요......

창백한 꼬리풀2014.10.26 22:20조회 수 1364추천 수 3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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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서울에서 회사 생활 중인 졸업생 입니다

한 달 전에 여자친구가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먹어서 헤어졌습니다....

소위 말하는 인서울학교 출신에 착한 여자인줄 알았는데......

학생때 잠깐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네요

여대생 텐프로라고 하나요.....

그녈 너무 사랑했지만 자꾸 과거가 떠올라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요즘 부산대 후배들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서울쪽 학생들보단 많이 순수한거 같습니다.

부디 지거국의 수장 부산대 후배 여러분, 특히 여자후베 여러분은 형편이 어렵다고 자기 몸 더럽히면서까지 돈벌지말고 순수한 대학시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제, 오늘 특근이라 많이 피곤하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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