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있는 남자.. 라는걸 들어보면 이런 사람의 느낌이 드는데,
진짜 잘몰라서 그러는거임?
아니면 저런 사람을 좋아하는거임;;? 매력적인가;;
내친구(여자)도 박력있는(?) 남자 좋다고 사귀더만
지금은 맨날 서로 미x년, 미x놈 거리고
남자들은 다저렇니 어쩌니 탓하던데..
애초에 박력있다고하는게
다른사람 의견같은건 무시하고 지 멋대로 지감정만 중시해서
지맘대로 강제로 행동하는걸 많이 말하던데,
그게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뭐임;;
그냥 여자쪽에서 그런걸 좋아하니까
서로 장난이라는걸 아는 상태에서 그냥 하는거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부분이 좀 많이 이해가 안감;;
내말은
흔히 박력있는 남자가 나는 좋다.. 라고말하는 그 박력있는 행동들이
성격적인 "원인"에서 저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인다는말;;
본문에 썼듯이,
박력있다(위에 사진이 아니라)..고하는 행동들이 따지고보면 다른사람 감정이야, 의도야 어찌되었든
지가 바라는것만 지 바라는대로만 강제로 행동하는 것들을 말하던데
그게 저거랑 뭐가 다르냐는 말;;
그래서 박력있다.. 라고하는 남자를 만났을때
그냥 단지 지금은 그여자를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하는 상태에 있을뿐인
저런사람으로 보이는데
그때는 박력있다고말하고있고,
위에 사진같이 다른데더 마음이 있어서
여자친구고 나발이고 지맘대로 갔다가
또 마음에 안드니 다시 지맘대로 다시 만날려고하고..
그냥 같은 원인으로 인한 결과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걸 모르겠다하고 다르다고하니
이해가 잘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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