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어제 집에서 연애의 온도라는 영화를 봤는데..
제가 헤어졌던 이유랑 비슷해가지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근데 그게 대부분의 커플이 겪는 일이라면 또다시 연애를 시작하는게 갑자기 무서운거있죠..
또 저렇게 되면 어떡하나
또 한편으론 한번 그렇게 겪어봤으니까 다음번부터는 질질 끌지않고 아니다싶으면 바로 헤어질수있을거같기도 하고
또 두려운게 정말 나한테 맞는 사람이 있을까?하는..계속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을까?내가 상처만 입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때문에
어제 연애의 온도보고나서 계속 우울하네요..
정말 공감했던게 그 영화에서 그 커플이 안좋았던 상황인데도 김민희는 그 다음날 남자친구를 위한 김밥을 싸잖아요 근데 그 남자친구는 그렇게 여자친구가 자기 생각해서 싼 그 김밥을 진짜 맛없게 먹고..같이 있어도 외로운 그 상황있잖아요 제가 그런거에 섭섭함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 제 친구중에는 그렇게 섭섭함 안 느끼는 친구들도 있고 제가 애정결핍이런게 있어가지고 성격이 너무 남자친구한테 퍼주는 스타일이다보니까..제가 더 많이 좋아하고 이런거를 자주 느껴요
제 사랑 온전히 다 받아줄수있는 남자 진짜 만나고싶은데 제 성격이 이렇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면 또 제가 더 좋아하고 있을거같고 마음고생할거같고..저한테 맞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어제 집에서 연애의 온도라는 영화를 봤는데..
제가 헤어졌던 이유랑 비슷해가지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근데 그게 대부분의 커플이 겪는 일이라면 또다시 연애를 시작하는게 갑자기 무서운거있죠..
또 저렇게 되면 어떡하나
또 한편으론 한번 그렇게 겪어봤으니까 다음번부터는 질질 끌지않고 아니다싶으면 바로 헤어질수있을거같기도 하고
또 두려운게 정말 나한테 맞는 사람이 있을까?하는..계속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을까?내가 상처만 입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때문에
어제 연애의 온도보고나서 계속 우울하네요..
정말 공감했던게 그 영화에서 그 커플이 안좋았던 상황인데도 김민희는 그 다음날 남자친구를 위한 김밥을 싸잖아요 근데 그 남자친구는 그렇게 여자친구가 자기 생각해서 싼 그 김밥을 진짜 맛없게 먹고..같이 있어도 외로운 그 상황있잖아요 제가 그런거에 섭섭함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 제 친구중에는 그렇게 섭섭함 안 느끼는 친구들도 있고 제가 애정결핍이런게 있어가지고 성격이 너무 남자친구한테 퍼주는 스타일이다보니까..제가 더 많이 좋아하고 이런거를 자주 느껴요
제 사랑 온전히 다 받아줄수있는 남자 진짜 만나고싶은데 제 성격이 이렇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면 또 제가 더 좋아하고 있을거같고 마음고생할거같고..저한테 맞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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