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대학 와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계속 마음접어야지 결심하다가도 얼굴 보고 이름 듣고 목소리 들으면 자꾸자꾸 설레서 못접었는데...어떤 말 어떤 행동을 해도 계속 좋고 설렜는데...
오늘 콩깍지가 벗겨졌나봐요. 갑자기 그 사람이 그냥 친구처럼 느껴지네요. 다행스러우면서도 뭔가 미묘한 느낌 하하 짝사랑이 끝난 것 뿐인데도 왜 이렇게 울컥하는 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대학 와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계속 마음접어야지 결심하다가도 얼굴 보고 이름 듣고 목소리 들으면 자꾸자꾸 설레서 못접었는데...어떤 말 어떤 행동을 해도 계속 좋고 설렜는데...
오늘 콩깍지가 벗겨졌나봐요. 갑자기 그 사람이 그냥 친구처럼 느껴지네요. 다행스러우면서도 뭔가 미묘한 느낌 하하 짝사랑이 끝난 것 뿐인데도 왜 이렇게 울컥하는 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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