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요. . .ㅠ

생생한 부추2014.11.07 12:29조회 수 1522댓글 9

    • 글자 크기
저는 공대신입생여잡니다.

남자관계때매 너무힘들어 하소연겸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

저는 3월부터 같은과동기지만 반수를 해서 저보다 한살많은 오빠를 좋아하고있습니다.

같이 듣는 수업이 많은데 그 오빠가 강의실엩ㄹ어왔다는게 느껴지는순간부터 심장이 마구뛰고 그냥 한공간에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렐 정도로 좋아하지만

제성격이 아무감정없는 남자한테는 말도잘걸고장난도잘치는데

좋아하는사람 앞에서는 인사하는거도 부끄럽고 그래요. . 암튼 그래서 그오빠는 제가 본인 좋아하는것도 아얘모를꺼고

오히려 제가 본인을 싫어하는건 아닐까라고 생각들정도로 차갑게 대해요. . ㅠ

근데 그오빠가 곧군대를 가게되는데요. . .
저는 그오빠가 가기전 정말 용기른 내서 고무신이 되는거도 각오하고 고백을 하고싶었어요.

근데 서로 인사밖에안하고 지내는데 고백을하면 부담스러워할거같고 또 그오빠도 저를 별로 이성으로 생각하지않는것같고 해서 고민ㅇㅣ네요.

근데 제가 더 힘든건 지금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가 3명이 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에게 관심조차없어보여서 힘든데 다른 남자들은 저한테 결정을 요구하고. . 정말힘들어요..

제가 거절을 잘못하는성격이라 다른 남자들이 계속 한꺼번에 이러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물론 다른남자는 같은과는아닙니다. .
이런경험 있으신분 ~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 글자 크기
첫사랑이 의미가 있나요???? (by 난쟁이 벚나무)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여성분들께 질문. (by 기쁜 복분자딸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6943 부치지못한편지16 처절한 봉선화 2014.11.07
16942 첫사랑이 의미가 있나요????9 난쟁이 벚나무 2014.11.07
괴로워요. . .ㅠ9 생생한 부추 2014.11.07
16940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여성분들께 질문.9 기쁜 복분자딸기 2014.11.07
16939 여자는 헤어지면 지나간일은 생각도 안나나요???20 난쟁이 벚나무 2014.11.07
16938 [레알피누] 혹시 저같은분 있으신가요12 청렴한 숙은노루오줌 2014.11.07
16937 미련과 떡정이라는 말에 기준은 뭔가요22 외로운 고들빼기 2014.11.07
16936 .4 유별난 설악초 2014.11.07
16935 여자 속눈썹11 뛰어난 개곽향 2014.11.07
16934 아진짜ㅠ8 특별한 미국쑥부쟁이 2014.11.06
16933 . .9 일등 미나리아재비 2014.11.06
16932 미생1 의젓한 타래붓꽃 2014.11.06
16931 새살2 허약한 여뀌 2014.11.06
16930 남친한테 솔직히 말하면 별론가요?10 코피나는 석류나무 2014.11.06
16929 보고싶다5 의젓한 타래붓꽃 2014.11.06
16928 답답아..13 병걸린 붉은서나물 2014.11.06
16927 너무 사랑해서 슬픈10 외로운 홑왕원추리 2014.11.06
16926 여자분들께 체형 질문6 서운한 백선 2014.11.06
16925 저한테 고백했던 사람이9 건방진 긴강남차 2014.11.06
16924 여자분들5 기쁜 눈괴불주머니 2014.11.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