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릴 사람들
걱정하는게 아니에요
내일이면 난 다시 바다 건너에
홀로 남을 그대는 괜찮나요
내 귓가에 노래를 불러 넣어줘요
다른 새소리가 들려오지 않게
유일했던 사랑을 두고 가는 내게
숨겨뒀던 손수건을 흔들어줘요
그대 입안에 내 숨을 불어 넣어줬죠
그 작은 심장이 내려앉을 때마다
내일이면 날 잡을 수도 없어요
홀로 남을 그대는 괜찮나요
눈을 붉혀선 안돼요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는
같이 늙고 싶다고
약속을 해줄게요
걱정하는게 아니에요
내일이면 난 다시 바다 건너에
홀로 남을 그대는 괜찮나요
내 귓가에 노래를 불러 넣어줘요
다른 새소리가 들려오지 않게
유일했던 사랑을 두고 가는 내게
숨겨뒀던 손수건을 흔들어줘요
그대 입안에 내 숨을 불어 넣어줬죠
그 작은 심장이 내려앉을 때마다
내일이면 날 잡을 수도 없어요
홀로 남을 그대는 괜찮나요
눈을 붉혀선 안돼요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는
같이 늙고 싶다고
약속을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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