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보통의 좀씀바귀2014.12.09 16:00조회 수 924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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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좋지 않다고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말에
그동안 쌓이고 섭섭했던 것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붙잡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알겠다고 했지만
한번 더 붙잡아 볼껄 그럴껄 그랬어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연락도 오지않는 핸드폰을 쳐다보고 그렇게 잊혀져간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나의 미래에는 항상 그녀가 있었는데 힘드네요

이미 물은 엎질러지고 다 일어난 일이지만
연락을 해볼까 말까 하는 생각
보고싶다는 말을 수십번 삼키고...
물론 시간이 해결해줄걸 알지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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