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가까이 장거리연애를 했습니다
3년전엔 남자친구가 돈을벌고있었고 그렇기에
먼거리에서도 차비부담없이 저를보러 그렇게 주말마다 와줬어요 한달에 3번은 남친이오고에 한번은 제가올라가고 그런식으로요..
그렇게 1년만나다가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게되서 군대를 기다리게되었고 그러다 남친은2014년 11월 제대했어요 이제는 행복하게 3년전처럼 연애 하겠구나 했는데 남친이
제대하고 생각이 많이 달라져있더라구요
갑자기 편입을 하고싶다네요..
남친은 2년제졸업하고 군대간거라서 일반편입이 가능한상태에요 그래서 알겠다고 제가도울수있는 부분은 다도와준다고 했어요 그래서 책도사다주고 어디편입 학원이 좋은지같이 알아봐주고 그렇게 크리스마스도 행복하게 잘보냈었는데..
그런데 오늘 만나니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이제
돈도못버는 상태에다 편입학원다니면 금전적으로부모님께 손벌려야하고 거기다 저를 장거리로 만나는게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이고..또 기다려달라하기엔 미안하다고 제가좋지만 지금은 집안형편도 여유가안된다면서..
근데 1년후에 꼭 붙어서돌아오겠다는 말이아니라 좋은남자만나라고 하더군요..그치만 1년후에도 마음이 바뀌지않는다면 다시만나자고..
너무 눈물만나고 힘든데 그친구를 위해서 놓아줘야하는게 맞는거같아서..아무말 못하고 알았다고 잘되길빈다고 울면서 돌아왔네요..새해부터 이쁜사랑하자고 한게 얼마되지 않았는데 너무가슴이아프네요...그만 울고 잠들고싶은데 잠이안와서 답답한마음 여기다 끄적여봤습니다ㅠ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엔 남자친구가 돈을벌고있었고 그렇기에
먼거리에서도 차비부담없이 저를보러 그렇게 주말마다 와줬어요 한달에 3번은 남친이오고에 한번은 제가올라가고 그런식으로요..
그렇게 1년만나다가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게되서 군대를 기다리게되었고 그러다 남친은2014년 11월 제대했어요 이제는 행복하게 3년전처럼 연애 하겠구나 했는데 남친이
제대하고 생각이 많이 달라져있더라구요
갑자기 편입을 하고싶다네요..
남친은 2년제졸업하고 군대간거라서 일반편입이 가능한상태에요 그래서 알겠다고 제가도울수있는 부분은 다도와준다고 했어요 그래서 책도사다주고 어디편입 학원이 좋은지같이 알아봐주고 그렇게 크리스마스도 행복하게 잘보냈었는데..
그런데 오늘 만나니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이제
돈도못버는 상태에다 편입학원다니면 금전적으로부모님께 손벌려야하고 거기다 저를 장거리로 만나는게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이고..또 기다려달라하기엔 미안하다고 제가좋지만 지금은 집안형편도 여유가안된다면서..
근데 1년후에 꼭 붙어서돌아오겠다는 말이아니라 좋은남자만나라고 하더군요..그치만 1년후에도 마음이 바뀌지않는다면 다시만나자고..
너무 눈물만나고 힘든데 그친구를 위해서 놓아줘야하는게 맞는거같아서..아무말 못하고 알았다고 잘되길빈다고 울면서 돌아왔네요..새해부터 이쁜사랑하자고 한게 얼마되지 않았는데 너무가슴이아프네요...그만 울고 잠들고싶은데 잠이안와서 답답한마음 여기다 끄적여봤습니다ㅠ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