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례한 물박달나무2015.01.14 09:23조회 수 1878추천 수 1댓글 2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상대방에게 마음이 남아있는건지.. (by 교활한 돌나물) . (by 똥마려운 이고들빼기)

댓글 달기

  • 토닥토닥
  • @유쾌한 감초
    글쓴이글쓴이
    2015.1.14 10:50
    감사합니다ㅠㅠ정말
  • 몇살이시길래
  • @재수없는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5.1.14 10:51
    이제 25살이네요ㅋㅋ 생각보다 많지 않은(?)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기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1.14 10:51
    ㅇ이미 제 마음이 어떻다고 다 말을 했는데 상대방은 아닌가봐요. 정리가 끝난 것 같더라구요. 더 매달리는건 정말 짐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 @글쓴이
    본문에 두달동안 아무도 안만날거라면서요?
    2년가까이 만나면서 정리한다라는게 방청소도 아니구
    그렇게 쉽게 되겟습니까
    애써 말을 그렇게하는거겟죠
    헤어지고 연락햇을때 왜 일찍 연락하지않앗냐라고
    햇죠?
    정말로 정리했엇다면 그연락에 답장조차 하지않았을겁니다
    연락할이유가없죠 하지만 왜 일찍안햇냐 그때잡지않앗냐 라고하는건 그때 님이 한 행동에 대한 원망이라고 생각해요
    두분의 상황을 단순히 글로만 읽고는 백프로 이해할순없지만 나랑 비슷한케이스라서 조언드려봅니다
    한달 지낫다고그랫죠? 아직만나는분도 없구요
    노력해보셔요
    쪽팔린다, 맘이 없나보다 으레 짐작하고 접으면
    그순간 진짜 끝이니까...
    계절중이라 띄워쓰기랑 오타는 이해좀ㅎㅎ
    좋은결과가 잇길
  • @기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1.14 12:22
    근데 저희가 심하게 싸우고 헤어지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서로 만나서 좋게 끝났거든요..또 문자를 차단하거나 그런 성격이 아니에요 둘다ㅠㅠ 저도 정말 그랬으면 좋겠는데 두번에 걸쳐 정말 끊질기게 잡았는데도 정리가 끝났데요.. 친구랑 만나서 펑펑 울고나니 그 후에 어느정도 정리가 됐다네요.. 만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 어제 제가 느낀 바로 뭔가 묘한 느낌이 나더라구요ㅠ 다른 남자랑 페북한게요... 물론 본인은 두달동안 안만난다 했으니 믿어야지만요
  • @글쓴이
    믿긴 뭘 믿어요..
    친구마나서 펑펑 울때까지 어디서 뭘하셨는지..?
    그거나 반성하셔요...
    저 지금 글쓴이 비꼬는거고 욕하는거임
    내가 보기엔 여성분이 이별의 상처를 잊으려고 노력하시네
    그러니 글쓴이도 잘 생각하시고..
    진짜 그래도 그분아니면 안될것같다면
    한번만 더 용기내서 연락해요
    기다리겠다고
    그리고 기다리세요
    딴남자 생기게 되면 여성분을 욕하지말고 글쓴이두
    맘 깔끔하게 털어내시고요
    가장 욕먹어야할분은 님인거 아시죠?
    비꼬아서 기분나빳다면 죄송
    딱 과거의 제모습을 보는거라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띠불
  • @기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1.14 13:48
    그러게요 어디서 뭘하고 있었을까요.. 계속 후회만 남네요. 댓글들이 정말 와닿네요.. 같이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은 맘이네요..:ㅋㅋ 그쵸 제가 잘했으면 이런일이 없어겠죠 고마워요..
  • @글쓴이
    기다린다고 어필한번해 동생님아
    (좀전에 나이보고 말놓기시작)
    근데... 동생님보다 쪼금 더 오래산 입장에서 볼때..
    그분 다시 만난다해도 평생같이할 사람일까?
    그건 아무도 몰라ㅎㅎ
    그분보다 더 좋고 너랑 더 잘 맞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지...
    단 지금의 니 감정이 후회를 외치고있으니..
    한번만 더 어필해바ㅋㅋ
    멋훗날 그래도 난 노력햇엇다 라고 추억하던지
    아 그때 한번만 더 잡아볼껄.. 쩝.. 이라고하던지
    다 동생님 몫이니까ㅋㅋㅋ
    이제 댓글 그만 달께..
    나도 솔로니까!!!!!!!!!!!!!!!!!!!으어어어어어
  • @기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1.14 14:22
    형님 정말 고맙습니다. 여기 모두 익명이지만 정말 고마워요.
  • 고시공부도 아니고 고작 시험기간으로
    틀어지고 싸울정도면
    어차피 헤어질거였어
    믿음의 깇이가 그거밖에 안된거야
  • @싸늘한 목련
    공감....... 고시공부한다고 헤어지는것도 그닥.........
    결국 옆에있는사람보다 자기 앞길 걷는게 더 중요하다 이거겠죠
    물론 자기 앞길 걷는것도 중요하지만 옆사람 쳐다보지도않고 혼자 걸어가는 사람치고
    인생 성공하는거 못본듯 ^^ㅋㅋㅋ
  • 몸이그리운듯??
  • @찌질한 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5.1.14 10:52
    죄송하지만 저희 깊은 관계를 나누지 않았어요. 여자친구였던 분이 스킨쉽 꺼려했어요ㅠㅠ 그래서 몸이 그립다 그런거 아니에요
  • @글쓴이
    부럽다
  • ㄹㅇ 될사람이면 어지간해도 옆에있어줌
  • 어휴 시험 기간따위로 이렇게 되는 사람은 뭘까싶다
    진짜 사랑하긴 햇나 아님 몸이그리운건가
    시험기간에 한두번 만난다고 백점맞을게 빵점 맞는거도 아니고 그때 안 만난다고 해도 백점 받을거도 아니면서 쯧쯧..앞뒤가 꽉 막혓네
  • @부자 부용
    글쓴이글쓴이
    2015.1.14 10:53
    같이 공부는 했는데 붙어있으면서 제가 소홀 했어요 힘들어 하는것도 모르고 제 이야기만 한것 같아요..
  • 요지는 시험기간이 아니라 있을 때 잘 못해주고 지금 잡아도 잡지 못하니 얼른 가서 연락하라는 건데... 개 눈엔 똥만 보인다고 ㅎㅎ 자기들 생각한대로 보네요..ㅎㅎ 몸정 얘기나 하고 있으시네
  • @기발한 호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4 10:54
    그쵸..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그냥 싸운 시기가 시험기간이었을뿐이에요. 언제나 잘해주고 하라는거죠.. 시험기간때 일로 이렇게 완전히 틀어진건 아닐거니깐요ㅠ
  • 근데시험기간이어떤시험말하는거죠?
    님이25살이면 여자분도 나이어느정도있을건데 공부안한대요?
  • 동갑친구..반오십 힘내게 아프니까청춘..
  • @힘좋은 꽃치자
    글쓴이글쓴이
    2015.1.14 14:21
    고마워요!ㅎㅎ 안아프게 더 힘내야겠다ㅠ
  • 제가 보기엔.. 상대 여성분이 이 글을 읽고
    글쓴이 분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쓴 것 같네요
    정리할때라고 생각하신게 아니라
    아직도 많이 간절하신거 같네요.
    힘내세요..
  • @어설픈 편도
    글쓴이글쓴이
    2015.1.14 17:32
    그 애가 마이피누를 안해요.. 그래서 볼 일도 없을거고 혹여나 본다해도 달라지는게 없을 것 같아요..
    제 마음을 들킨 것 같네요.. 정리할 때가 아니라 아직 많이 간절하네요.. 왜이리 이 말이 슬프게 보이는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558 키스까지 한 여자와...23 정겨운 섬말나리 2015.01.14
18557 상대방에게 마음이 남아있는건지..19 교활한 돌나물 2015.01.14
.27 무례한 물박달나무 2015.01.14
18555 .5 똥마려운 이고들빼기 2015.01.14
18554 나비-류시화1 다친 둥근바위솔 2015.01.14
18553 휴.. 이별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8 섹시한 나팔꽃 2015.01.14
18552 .7 꾸준한 가시여뀌 2015.01.14
18551 헤어짐에 대한 예의?13 멍청한 미국나팔꽃 2015.01.14
18550 전화번호 물어보는 방법6 명랑한 새머루 2015.01.14
18549 잘지내고있는 너4 피곤한 비수수 2015.01.14
18548 너는 또 봄일까/백희다13 슬픈 천일홍 2015.01.13
18547 .3 피로한 리기다소나무 2015.01.13
18546 사랑해요4 꾸준한 참회나무 2015.01.13
18545 배낭여행갔다온남자분!28 똥마려운 물푸레나무 2015.01.13
18544 겨울데이트12 사랑스러운 잣나무 2015.01.13
18543 .5 특이한 모시풀 2015.01.13
18542 김고은이나 백진희39 촉박한 머위 2015.01.13
18541 여자분들4 청렴한 봉의꼬리 2015.01.13
18540 여자친구가 저의엉덩이를 자꾸 움켜잡아요13 포근한 기장 2015.01.13
18539 화장잘하고 싶어용!21 미운 무 2015.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