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다되가는데 남자친구가 너무친구같이대해요
- 2015.01.1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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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표현도잘해서좋았는데
이젠표현도잘안하고
스킨쉽하는거외엔 연인사이인지도 잘모르겠어요
놀리고 툭툭치고 말끝마다 니니 거리고
확실히 느껴지는건 남친이 저를 어떻게 대하든 옆에 있는 당연한 마누라같은 존재로 생각한다는거
사랑이 안느껴지는 정도는 그냥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물론 조금은 힘들어하겠지만 순순히 헤어져줄거같아요
나한테 항상 짜증이 깔려있고
오늘은 사람말하는데 중간에 말자르고 딴말하는거 그거 지적했더니 정색하면서 짜증내고...
내가 말하는데 고양이 지나가면 고양이다! 이런식이예요 항상
이제 로맨틱하기만한 연애초반은아니지만 전혀 로맨틱하다던지 달달한기분도없네요
같이잘때도 처음엔 사랑한다고 말도꼭해주고 자기좋아하냐고도물어보고 아껴주는거같았는데 이제는 사랑해서 잔다는 느낌도안들어요
이거얘기하면 남친은 마음절대변한거 아니라고 표현많이하겠다는 말과함께 하루종일 같이있고 같이있는시간이 좋으면된거지 그런거 하나하나 다따지면서 피곤해서 어떻게하냐네요
표현이라는게 내가 뭐라고 하고 남친이 해야겠다해서 하는거도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저절로하는거긴하지만...
마음안식었다는데 남친말로도 자기가 요즘 편하게생각해서 표현못했다고하면 자기도모르게식은거겠죠
속상하네요 제말들어주지도않고 회피만하고
그렇게오래사귄것도아닌데 긴장감도전혀없고 사랑한다는 말도 거의 안하고 처음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이하더니...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도 표현하고 사랑하는걸 느끼게 해주는게 사귀는거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제가 사랑을 잘 못느낀다면 그건 잘못아닌가요?
표현안하고 동성친구처럼 막 대하더라도 알아달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요 편안한거랑 아예 친구같은건 다른건데...
제가 우리 너무 루즈한거같다 말해도 들으려하지도않고 사람말하는데 자고...내가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힘들고 짜증난대요 나는 서운함을 말하는거 뿐인데...
남친의 그런태도가 나를 더 힘들게하고 무시하는거같은데...
제앞에서 하는거라곤 시도때도없는 방구+트름 밖에없는거같아요
하소연할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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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 도 잘 산다는 걸 보여줘서 소중함을 일깨워 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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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모습이 진짜 모습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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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는남자들 의외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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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필요해서 만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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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상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글쓴님은 남자친구한테 잘 하시나요? 연애 초기랑 똑같이 다 해주고 사랑한다 말 자주 하고요?
게다가 글 보면 본인이 남친한테는 어떻게 해 준다는 말이 없는데 혹시 300일 넘게 사귀면서 남친이 잘해주기만 하고 글쓴님이 받기만 한거 아닌가요?
남자도 사람입니다 물론 누가 더 사랑하냐에 따라 서로간의 관계가 변하기는 하겠지만 한쪽이 받기만 하고 달라고만 한다면 관계 유지가 힘들어요 가족사이에서만 가능한 관계지...
글을 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하면 남친이 맘이떠났네 혹은 쓰레기네 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글 자체가 너무 주관적이라 객관적 판단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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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구골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지금 3년째인 여친한테 방구 트름 다 트고 못할 얘기 없이 편하게 대하지만 항상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쁘다 그런 얘기 해주고 되게 아낍니다.
그에 반해서 전여친한테는 제가 좀 막대했거든요..하지말라는데도 툭툭 치고 말도 제가 하고 싶은데로하고...솔직히 별로 안좋아해서 그랬어요; 사귈때부터 얼떨결에 사귀어서ㅜㅜ지금 생각하면 디게 미안하네요
결론은 지금 남친이 글쓴이를 안아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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