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에서 이름만 좀 들어본 후배가 갑자기 다가가면 부담스럽나요?

글쓴이
  • 2015.01.28. 16:07
  • 1189
저는 여자고.. 잘되고 싶은 남자선배가 있어요~
그런데 그 선배가 과 행사에 참여를 안하세요..
주위에 친한 선배들도 과 행사에서 본 적이 없네요..

술자리에서는 스치듯 1번, 전공 수업 건물에서 몇번 마주친게 끝이에요.. 물론 저만 알아봤구요~ 과에 인원도 적은 편이고 학번 차이도 거의 안나서 제 이름정도는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아예 모를가능성이 더 크네요..

여자친구는 없다고 들었는데 무작정 번호 알아내서 연락하려니 자신감도없고 갑작스러운 연락에 부담느끼실까봐 고민되네요.. 그리고 얼핏 듣기로는 근처에서 자취하거나 기숙사에 사시는게 아니라 통학하신다네요 그것때문인지 몰라도 수업 후에 곧장 집으로 가시나봐요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자연스럽게? 천천히 다가가는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안하고 후회하느니 그래도 먼저 연락해보는게 좋을까요? 만약 하게 되면 어떤식으로 해야 부담느끼지 않을까요?

제가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그 선배가 여자를 여자로 대하는거에 부담도 많이 느끼고 모쏠 이라고 들어서.. 제가 호감있다는 이유만으로 뜬금없이 연락하면 좀 어이없어할것같기도해서요ㅜㅜ

혹시 저 같은 경험겪으셨거나 남자분들 있으면 댓글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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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정중한 망초 15.01.28. 16:10
말도 별로 안 해봤을텐데 왜 그사람이 좋죠? 키가 크거나 잘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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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28. 16:11
정중한 망초
그런것도 있고 술자리에서 스치듯 봤을때 같이 게임을 했었거든요! 그때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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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왕고들빼기 15.01.28. 16:16
직구
0 0
유치한 삼지구엽초 15.01.28. 16:16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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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갈퀴덩굴 15.01.28. 17:48
시도 안하고 남는 후회가 시도 하고 남는 후회보다 클지어다
1 0
글쓴이 글쓴이 15.01.28. 21:56
끔찍한 갈퀴덩굴
으아..이건 알겠는데.. 어떤식으로 시도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0 0
정겨운 금불초 15.01.28. 20:55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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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28. 21:57
정겨운 금불초
예뻐야한다는 뜻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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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숙은노루오줌 15.01.28. 23:36
제발 부탁입니다. 시도하세요. 갈퀴덩굴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롭니다.
가까이 하고는 싶은데 티 안내고 싶다는 게 어떻게 보면 욕심 아닐까요ㅠㅠ
관심 있지만 관심없는 척하면서 네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릴거야 하는?

뭐 여성분이라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사실은 시도 안하고 남는 후회가 더 클 거라는 점입니다.
그 사람이 부담스럽게 느끼진 않을까 하는 건 내 생각이잖아요ㅋㅋ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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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29. 02:14
똑똑한 숙은노루오줌
답변감사합니다! 다 맞는말이네요ㅎㅎ 같은 과라서..거절당하면 남은 학기동안 마주칠가능성이 있어서 더 조심스럽고, 고민도 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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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쥐똥나무 15.01.28. 23:44
요약 : 얼굴에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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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수련 15.01.29. 01:59
남자분은 그쪽한테 관심 없는 것 같은데 성공하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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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29. 02:12
고상한 수련
제가 누군지도모르니까 당연히 관심없겠죠.. 관심이 있고없고를 논할수가 없는상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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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먹넌출 15.01.29. 05:20
ㅋㄱㅋㅋ같은과면진짜더욱이신중에신중 소문은한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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