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케해야하나요?
지금 3번째 연애거든요. 지금까지 사겼던 여자애들한테는 비싼선물 (10만원이상) 한번 사준적없는데...
이번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자꾸 오버페이를 하는듯한 느낌이들어요 으악!!!!
지금 사귄지 7달됐는데... 굴직굴직하게 사준것만 써봐도
목걸이 28, 핸드백 62, 귀걸이 37, 화장품 12, 옷20
(그 외 : 립밤, 장갑, 핸드크림, 인형, 등등)
아마 다합하면 200만원은 썼을듯;
이게 정상적인 소비는 아니죠? 줄여야지 안사줘야지 하면서도... 너무 좋아서 계속 사주게되는게 문제ㅜ
- 아 상황이... 대학원생이고 랩비를 받아서 생활하고있어요;
기본 목표가 한달에 100만원 저축이라... 랩비에서 100만원 빼고는 다 써야지~ 룰루랄라~ 이런 스타일이다보니
남는돈을 그냥 다 여자친구한테 몰빵(?)하고있는 그림입니닷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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