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25 공대 모쏠남 이에요.
글에서 모쏠 냄새가 날듯 하지만... 미리 알려드려요 ㅋㅋ
ㅡ
해바뀌기전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대외활동으로 자주 보던 타지에서 학교다니는 한살 어린 동생한테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차이고 나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다가 불과 일주일 전에 자기도 제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귀자 그랬더니 그건 좀 이른 거 같다고 조금 만 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며칠 됐다고 이제 연락도 잘 안되고... 삼일째 아침인사 점심인사 저녁인사만 하고있어요.. 알바해서 바쁜건 이해하지만... 저도 알바 하면서 짬짬히 카톡하고 전화하고 하는데 아침,점심,자기전에만 연락이 되요. 대답도 단답으로 오네요.
얘가 저 좋다고 하기전까지는 한시간 넘게도 통화하고 했는데 이제는 전화하면 잘거라 그러고..
카톡이나 전화 내용을 봐도 제가 좋다는 말이 거짓말 처럼 느껴질 정도로 반응이 없어요ㅜ 여자들은 며칠 새 이렇게 맘이 변하기도 하나요?
자기도 좋다고 그래서 애정표현 막 하긴 했는데 ㅎㅎ 그게 오히려 독이 됐을까요? 좀 부담 스러웠으려나...?
이런저런 이유로 그 뒤로 못 보고 있긴 하지만 연락 꾸준히하면서 언제 보냐고 하니깐 자기 선약 있어서 안된다고 그러고...
무슨 생각인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착해서 좋아하게 된 거라 어장 치고 그럴 애는 아니라고 보는데...
왜 이러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그랬다가 영영 못보게 될까봐 못물어보겠어요 ㅜ
글에서 모쏠 냄새가 날듯 하지만... 미리 알려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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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뀌기전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대외활동으로 자주 보던 타지에서 학교다니는 한살 어린 동생한테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차이고 나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다가 불과 일주일 전에 자기도 제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귀자 그랬더니 그건 좀 이른 거 같다고 조금 만 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며칠 됐다고 이제 연락도 잘 안되고... 삼일째 아침인사 점심인사 저녁인사만 하고있어요.. 알바해서 바쁜건 이해하지만... 저도 알바 하면서 짬짬히 카톡하고 전화하고 하는데 아침,점심,자기전에만 연락이 되요. 대답도 단답으로 오네요.
얘가 저 좋다고 하기전까지는 한시간 넘게도 통화하고 했는데 이제는 전화하면 잘거라 그러고..
카톡이나 전화 내용을 봐도 제가 좋다는 말이 거짓말 처럼 느껴질 정도로 반응이 없어요ㅜ 여자들은 며칠 새 이렇게 맘이 변하기도 하나요?
자기도 좋다고 그래서 애정표현 막 하긴 했는데 ㅎㅎ 그게 오히려 독이 됐을까요? 좀 부담 스러웠으려나...?
이런저런 이유로 그 뒤로 못 보고 있긴 하지만 연락 꾸준히하면서 언제 보냐고 하니깐 자기 선약 있어서 안된다고 그러고...
무슨 생각인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착해서 좋아하게 된 거라 어장 치고 그럴 애는 아니라고 보는데...
왜 이러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그랬다가 영영 못보게 될까봐 못물어보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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