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비하면 신세계네요.
아직 만나지도 않았지만 앞에번 마럽 3번 생각만해도 머리에 스팀이 날 여자분들이랑 매칭되서ㅜ
다 얘기하자니 화나는 일이고 최근 사람만 해도 처음엔 그냥 단순히 제가 맘에 안들어서 그랬나 싶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걸로는 이미 남친 있었는데도 마럽 했네요.
그런사람 있다는건 들었는데 직접 겪으니 진짜 하..........
그 세 번 만나는 동안 남자 여자를 떠나서 진짜 해서는 안될 행동이나 말도 했던 사람들이고
더 기가막히는건 세사람 다 같은과라서(다행히 나이도 다르고 고학번이었음) 오죽하면 마럽 신청할때 특정과는 피하는 옵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쪽과 걸리면.... 생각만해도 머리아픕니다.
걍 옛날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이번에 잘되면 정말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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