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음란물 단속이 시행됩니다. 일명 딸통법이죠.....
박근혜 대통령의 이해안되는 업적으로 단통법, 책통법 다음으로 세번째 딸통법입니다.
위 3가지는 정치이념을 떠나서 국민 전반적으로 아주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궁금한게........ 왜 야동을 규제할까요?? 인간의 기본적 욕구 중 하나인 성욕인데........ 야동이 성범죄를 유발할까요??ㅠㅠ 남자는 거의 보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일부 여자도 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솔직히 성관련되어서 딸통법 시행이전에 확실하게 청산해야될 문제들이 많은데 왜 야동을 규제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ㅠ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안마방, 키스방, 데이트대행 등등 국가적으로 소모적이고 불법적인게 엄청 많은데.... 그리고 번화가 길거리 조금만 걸어다녀도 전단지, 명함에 번호 박아 놓고 나 잡아가세요라고 하지만 단속도 안하고.... 그리고 조금만 외곽지역으로 나가면 창녀촌, 여관바리 등등도 많구요... 이들에 대해서 대대적인 단속은 하지 않고 딸통법으로 건전하게 성욕구를 해소하려는 사람을 잡을려고 피해를 주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솔직히 야동보는게 나쁘다고 생각해요?? 아동음란물은 제외하구요.... 그건 진짜 쓰레기....
그냥 진심 궁금해서 여쭤봐용....
남자분들은 거의 왜 하냐라고 생각할 것 같고 여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돈 많은 사람들은 돈 주고 여자끼고 노는게 판을 치는 이 세상에 이에 대해서는 슬쩍 넘어가고 야동규제는 성범죄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규제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4월 16일을 기점으로 p2p나 웹하드에서 업로드는 100% 처벌되고 다운로드도 합법적인 성인물(국내 및 외국 성인영화 또는 정식수입된 모자이크 및 편집 된 성인물)을 제외하면 무조건 처벌받습니다. 토렌트로 야동 다운 받으면 다운과 동시에 업로드를 하기에 100% 처벌이구요. 진심 21세기에ㅋㅋㅋㅋㅋㅋ웃음만 나와요.
댓글 달기